2022년 6월 16일 목요일

너바나 Nirvana 1 - 김덕수 사물놀이 패 계시 예언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이 번에는 제가 너바나 Nirvana에 관련된 하나님의 계시를 쓰고자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자기자랑으로 끝날지 모르지만, 실상 이 부분은 기독교 문화적으로는 중요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에버랜드 계시

1989년 국민학교 5학년 즈음에, 제가 용인 자연농원( = 현 에버랜드)에 갔는데, 거기서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을 봤습니다.

영국 소녀들 사물놀이 반응 완전 미쳣다! Samul-Nori in London


그런데 그 다음 주부터 집 안 작은 방에서, 제가 책을 읽고 있는 중에, 집에 천칭을 발견했고 그 천칭에 놓인 쇠그릇을 실로폰 채로 두들기면서 꽹과리 연주 리듬을 재현해봤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환상이 임했습니다. 

천칭


"아들아! 김덕수 사물놀이의 리듬이 앞으로 서구 음악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그것은 일대 혁명이 될 것이다! 마치 종교개혁처럼!"


그 다음에는 환상 속에서 마르틴 루터가 빵을 들고 한 손을 빵 위와 아래 옆 면에 대면서, "빵의 위와 아래, 옆에 예수님의 임재가 임했다!" 라는 식으로 화체설을 설명했습니다.  

뒤이어 장 칼뱅이 나와서, "빵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는 데 썼다!" 라고 설명하며 상징설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더니, 김덕수 사물놀이가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공연하는 장면을 보여주신 뒤에, 사물놀이의 리듬이 재미있다고 생각한, 미국의 드러머들이 김덕수 사물놀이 패에 들어가서 리듬을 배우고, 자기들의 드럼에 접목하는 연습을 하는 환상도 보여주셨습니다. 


아래는 사물놀이의 리듬과 닮은, Limp Bizkit 

Limp Bizkit - Seoul, South Korea, ETP Festival 15.08.2009



미국 개신교/신학 타락 계시

그 다음에 미국에서 기독교가 지나치게 교리를 추구하느라 탁상공론화되는 모습과 이에 따라 일반성도의 현실적 삶에서 교회가 괴리, 분리되는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그러자 성도들은 교회를 떠나기 시작했고, 공산/사회주의 이념을 배운 자들이 문화, 교육계에 침투해서 교회들을 비난하고 사람들을 교회에서 떠나도록 선동했습니다.


교회를 떠난 사람들은, 1~2차 대전, 한국전쟁, 월남전을 겪자 남자들은 PTSD 증상에 걸렸고, 아내들에게 화풀이를 했으며, 히피 문화의 흥성과 함께 사회 전반에 폭력, 음주, 약물중독이 퍼져나갔습니다.

그 결과 부부들은 이혼을 쉽게 했고, 아이들은 부모들의 폭력과 불안을 참아내야 했습니다. 이로써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이 그 시대 아이들의 유년시절을 대표하게 됐습니다.

세상이 싫었던 자, 열반을 꿈꾸다 - 커트 코베인 & 너바나 이야기 -1-


커트 코베인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그 시대에 불우한 유년기를 겪은 청년들이, 커서는 그 청년들이 1980년대 미국 경제불황 후유증으로 취직을 못하고 대량실직 사태가 벌어져서 상실의 시대를 또 살게 됐습니다. 이러한 슬픔을 같이 공감, 표출해줬기 때문에 엄청난 인기를 끈 것입니다.


"락이 파괴적인 것이라지만, 오히려 파괴된 삶을 살게 된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함 치료해주는 역할을 해줬단다. 고리타분한 신학교리에 마비된 교회들이 줄 수 없는 위로를 주는 역할을 했단다.

그러나 나 예수 그리스도 없이 파괴적 방법으로 치료를 하면, 다시 당장은 마음을 치료해주는 듯 하지만, 결국은 그 파괴가 지속적으로 대물림한다" 

라고 예수님께서 제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다음에 성령님께서 분노를 주체할 수 없는 너바나의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본의 아니게 세상이 뒤바뀌다 - 커트 코베인 & 너바나 이야기 -2-





커트 코베인의 죽음을 예언하라고, 지시하시다!

끝으로 예수님께서 제게 경고하셨습니다.
"아들아! 전하라! 그는 자살할 것이다. 그리고 지옥에 갈 것이다!"

하지만 당시 교회를 다니지 않고 불교를 믿으며 절에 다녔던 저로서는 그 지시가 상당히 황당하고, 어린 애가 외국 유명가수에게 도대체 어떤 말을 전할 수 있는 건지? 하지만 그 예언은 현실로 바뀌었습니다.

이룰 수 없던 열반, 최후에 다다르다 - 커트 코베인 & 너바나 이야기 -3-


5:47에서 쏟아내는 분노가 아니라, 애원하듯 하는 말이 너무나 청중의 심금을 울렸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게 바로 커트 코베인과 그를 향한 관객들의 실제 심정이라는 것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아들아!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복잡다단한 신학 교리가 아니란다!
실제로 성령의 권능으로 기적이 현실에서 벌어지며,
입신환상으로 하나님을 만나며,
하나님과 함께 살아숨쉬는 것이다!

거룩한 척하는 목사들과 자기지식 자랑하는 신학자들로는, 너희들이 더욱 갈증을 느끼고, 끝없는 공허함을 극복하기 힘들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