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네이버 블로그 전편에서 한국을 축소, 폄훼하는 네티즌과 개싸움을 벌였습니다. 저는 품위를 따지지 않습니다.
어린 날 하나님으로부터 보았던 미래 환상이 지금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저의 상황을 영화로 잘 표현한 영화가 바로 12 몽키스입니다. 그 곳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맡은 배역이 제 무의식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1990년 초반에 소년 시절 꿈에서 본 장면이고, 2000년 초반에 tv에서 보던 영화 장면으로서, 평생 이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 한성대 입구 역 포교원에서 일지 스님을 만났습니다. 기공술사이기도 하신데, 그 분이 중국에서 고구려와 발해 역사를 자기네 역사로 편입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고구려 벽화도 도굴되도록 방치한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엔 저도 믿기 힘든 만큼, 저도 2001년도 대학교 복학 이후 사람들 앞에 증언할 때에는 사람들이 제 말을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영화로 나오면서, 그 스님의 말씀이 모두 진실임을 알게 됐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시대에는 오늘날 문재인 시대의 공산화가 부활할 것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과거 김대중, 노무현을 극복했다고 자부했으니까요.
교회 심판이 올 것도 교회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이단 사냥꾼들은 교회 앞에서만 큰소리칠 뿐, 진보좌파 앞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요, 짖지 않는 개이며, 겁에 질려 주눅 든 겁장이에 불과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