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7일 수요일

친일의 죄값으로 보수 심판 4 - 역사 왜곡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한국 역사가 고래로부터 지금까지 멸종을 당한 이유는, 고조선의 단군, 부여의 해모수 동명성왕, 고구려의 주몽, 신라와 가야의 시조왕 들이 스스로를 신격화했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동방의 천제 제준은 부여의 해모수나 단군의 할아버지인 환인과 거의 같은 존재입니다.

산해경에 언급된 동방의 천제 제준


스스로를 신이라 참칭하는 그들의 죄값으로, 그의 후손들은 서로 골육상쟁을 벌이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선비족은 조선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자가 조선 (朝鮮) 의 선

 = 투르크와 몽골어로 "~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무뢰배(無賴輩), 간신배 (奸臣輩), 폭력배(暴力輩)  등 나쁜 의미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중국인들이 격하시켰지만, 아직도 중국에서는 "나쁜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터키에서는 "요정" 이라는 말로 바뀌었습니다.


고조선의 정통 후예인 선비족은 또 다른 선비족의 후예인 신라와 연합하고,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킨 뒤에 그들의 역사를 모두 불 태웠습니다. 그 이유는 선비족이 고구려에게 수 많은 패전을 당했기 때문에 부끄러웠기 때문입니다. 그런다고 자신들의 조상인 고조선의 역사까지 없애 버린 것은, 자기들의 뿌리를 없애는 자살 행위 입니다.

백제가 망한 뒤에 백제와 가야의 후손인 일본이 고대사를 왜곡하며, 뿌리인 백제와 가야를 지워버렸습니다. 대신에 가야의 일본 분국인 임나만을 남겨놓았습니다.

신라의 후손인 김부식은 삼국사기를 적으면서, 자기가 참고했던 고대 삼국사 자료를 모두 불태웠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동시에 고구려와 백제사에 대해서는 거의 생략하다 시피 했습니다.

거란족부터는 자신이 고조선과 선비족, 고구려의 후손이라고 밝히면서, 조상의 역사를 살렸지만, 발해와 고려, 금 나라와 동족 상잔을 겪다가 멸절했습니다.

읍루, 숙신, 말갈, 여진, 만주족으로 이름이 자주 바뀌었던 금나라와 청도 고조선과 부여, 신라와 백제의 후손이자, 삼한의 일원임을 밝혔고 현재 중공의 소수민족으로 남아 있습니다.

조선 시대에 소격서를 설치하고 단군 제사를 끊이지 않고 했으며, 명나라의 주원장은 단군을 동방의 성군으로 인정하고 스스로를 고려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고대 한국사를 불태워 없앴습니다.


오늘 날에는 친일파였던 국사학자들이 한국사 지우기, 왜곡, 폄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 게 다 우리의 조상 나라 시조들이 자신을 신격화한 죄값입니다.

그러나 거짓을 싫어하시고 진실과 진리의 아버지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마냥 동북 아시아 역사를 왜곡하는 것을 좋아하시겠습니까? 당연히 싫어하시고, 하나님께서는 한민족의 회개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한민족의 원류가 서방에서 건너온 사람들이고, 그들이 다시 북쪽, 남쪽, 동쪽으로 이동한 것은, 우리 한민족이 여호와 하나님 아래, 모든 세상 사람들이 한 가족이자, 오누이 인것을 깨닫게 하려하심임을 어린 날에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따라서 식민 사학자들의 망국적 카르텔은 반드시 그들이 의탁한 정치 세력을 패망케 만듭니다. 친일파 식민 사학자들은 일제시대가 사라지니, 교회로 몰려와서 친미파로 신분 세탁을 한 것 뿐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어린 날에 환상을 보여주시며 이병도가 교회에서 회개했음을 기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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