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7일 수요일

친일의 죄값으로 보수 심판 2 - 보수분열을 획책하는 간첩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지금도 가장 후회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2016~2017년 사이에 박근혜 전대통령이 계엄령을 발동하고, 국정원은 황교안 총리가 주축이 돼서, 강력한 대공수사를 펼쳐서 간첩들을 색출해서 잡아내면 사태는 끝났습니다.

저 이전에 이미 나이드신 분들은 계엄령을 선포하라고 많이들 얘기하셨습니다. 저도 이렇게 하라고 다음 열방예찬교회에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하지 않고 손 놓고 넋놓고 있자, 저도 계엄령을 하면 위험하다고 다시 글 내용을 바꿔 쓰고 대신 대공수사 하나만 밀어붙이자고 올렸습니다.


친일파들이 진정 회개하지 않으면, 사태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더라도, 스스로 그 고지에서 내려오는 선택으로 몰려가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박근혜 전대통령이 계엄령을 발동할 유리한 권력 위치에 있었지만, 아무 저항을 못하고 내려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앞편에서 청년 스피릿을 예로 들었습니다. 그들은 국민의 힘당에 크게 의존을 하고 연합된 성격입니다. 그리고 국민의 힘당은 친일파들의 당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그 국민의 힘이 보수 우파를 이간질 하고 있습니다.

안철수는 보수 우파와 중도 국민을 모두 아우르자고 연합을 제기하지만, 사사건건 김종인이 반대합니다. 한편 김종인은 보수 우파 국민들도 외면했습니다.
김종인은 하는 말마다, 국민의 힘당이 미움받는 말만 일부러 골라서 합니다.

김종인이 하는 모든 행동은, 보수 우파 국민들의 표심을 분열시키고, 국민의 힘당을 국민들의 마음에서 떨어져 나가게 하는 행동 밖에 안합니다.

이상의 이유로 보수 우파가 패배하는 것입니다. 국민의 힘 당을 따라가면, 반드시 패배하게 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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