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에 괴롭힘 받는 이들은 인간의 상상과 추론으로 제멋대로 지어낸 복잡 다단한 신학교리는 거부하더라도, 살아계신 하나님 만큼은 자신이 살기 위해서라도 꼭 붙잡습니다.
그래서 유럽 사람들은 복음주의, 정통을 자처하는 교회를 내팽개쳤고 전통 신학교는 고사 상태입니다. 그 대신 은사주의 교회들 앞에 치료를 받으러 자발적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특별히 나단 모리스 목사의 영국과 김화경 목사가 이끄는 브레멘 성령교회의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역과 남미 개신교회들에서 이런 사태가 급속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2003년 12월에 지하철 신문 메트로에서는 유럽교회들이 성령에 충만하고 은사가 막강하며, 하나님의 권능이 역사하는 아시아 목회자들을 구한다는 신문기사도 나왔습니다.
고린도전서 4:18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19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좌경화된 세상에서 교회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여호와 하나님의 초자연적 권능과 예수 그리스도의 입신환상 체험과 성령 하나님의 은사와 성경 말씀이 현실 그대로 이뤄지는 기사와 이적 밖에는 없습니다.
한국교회 사역자들이 성령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환상을 보며,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면,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들이 많으므로 할 일이 무척 많아집니다.
하나님과 단절되고 책만 연구한다면 좌경화된 세상에서 할 일도 없고 불러주는 곳도 없어지므로 무직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도를 지금까지처럼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하나님을 만나고 권능 받기 위해서 목숨을 내놓고 전심전력을 다해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로마서 15: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신학생들의 진로 고민.."졸업이 마냥 기쁘지 않아" |
신학자들은 탈종교화 때문에 밥줄이 끊길 것만 두려워합니다. 그들의 교육을 받은 신학생들은 신학교 졸업후에 무직이 될 것만 걱정하고,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대형교회가 해체될 앞날을 속절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언 은사자들은 탈교회화가 선진국에 부어졌던 하나님의 축복이 모두 거두어지고, 악마들의 횡행과 테러, 전쟁, 전염병, 공산화, 경제난을 포함한 하나님의 심판이 도래할 것을 예언환상으로 미리 봤습니다.
그래서 이 사태를 막기 위해서 해야할 일들, 전도와 예언전파, 말씀 교육, 권능 행사로 하나님 증거 등등이 은사자들에게는 과거와 달리 폭발적으로 많아졌습니다.
건물 안에 있으면 열심히 기도하고 성경 읽고, 외부활동을 위해 준비하며, 밖에 나가면 전도, 심방, 권능증거하려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밤 늦게 까지 활동하다 지쳐서 쓰러져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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