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30일 토요일

바울서신 10주차 - 휴거의 근거, 데살로니가전서

바울서신 10주차

데살로니가전서의 핵심 주제들을 요약하여 서술하세요(A4 반 페이지)

 


1:2~10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보인 믿음의 본이 로마 각처에 전달됐는데, 그들이 한 일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며,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것을 기다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된 원인은 바로 능력,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다. 즉 하나님의 초자연적 기적으로 이뤄졌다.



2~16 바울과 그의 일행들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과정은 고난과 능욕을 극복하므로써 이뤄진 것이며, 결코 부정한 목적으로 간사하게 속이기 위함이 아니다. 그와 같이 데살로니가 사람들도 사도 바울과 그의 일행들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고 받는다. 그러므로 그 말씀이 믿는 자들 사이에서 실제로 일을 한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지난 날에 선지자를 꾸준히 죽여왔고, 마침내 예수님까지 죽였으므로, 마침내 하나님의 노하심과 그들의 죄값이 임했다.



2:17~3:13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진작부터 가고 싶었으나 여의치 않았다. 그래서 디모데를 보내서 위로하고자 한다. 현재의 환난은 이미 사도 바울이 예언한 것이며 그대로 이뤄졌다. 그럼에도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사도 바울을 보고자 한다니 오히려 사도 바울이 위로를 받는다.

4:1~1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삶을 살라. 세속 욕구를 추구하며 오누이를 해롭게 하지 말며 서로 사랑하라. 분란을 일으키지 말고 조용히 스스로 일하며 빈궁하게 살지 말라. 그리고 외부 사람들에게는 단정하게 행하라. 요즘 목회자의 이중직 논란이 일고 있는데, 11~12절의 말씀은 그동안 한국 개신교계가 목사들의 일을 금지 했던 것이 성경을 위반해왔다는 근거이다. 목사도 돈이 없으면 이 말씀에 따라서 일을 해야 한다. 사도 바울이 언급한 형제는 성도만 이뤄진 것이 아니라, 교회 내부의 사역자들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4:13~5:11 예수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듯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면 이미 죽은 자가 묻힌 곳에서 부활하신다. 그리고 살아남은 자도 공중에 들려 올라간다. 4:16에 따르면 사람이 죽으면 바로 천국과 지옥이 결정되는 게 아니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땅 속에서 잠을 잘 뿐이다. 그리고 4:17은 들림, rapture, 휴거의 근거 구절로써, 사도 바울이 성경에 정확히 써놓은 것이므로 반드시 일어날 일이지, 이단의 주장이 아니다! 단지 그 때는 도둑처럼 오기 때문에 우리가 다 알 수 없다. 대신에 세상사람처럼 어지럽게 살지 말고, 정신차리고, 사랑과 믿음, 구원의 소망을 갖고 피차 권면하고 덕을 세우라!



5:12~28 성도에게 살아갈 길을 제시했다. 이 길은 12~16, 21~22까지는 도덕을 다루고 있고, 17~20은 영적 생활을 다루고 있다. 23절에는 그렇게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보존하심을 구하는데, 이는 개혁신학에서 초점을 맞추고 있는 하나님의 주권을 잘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17~20에서 말하는 기도, 성령과 예언을 개혁신학이나 그 외 복음주의 신학에서 모두 무시, 멸시, 이단시하고 있다. 즉 오늘날의 모든 신학이 성경에 비추면 완전치 않으며, 특히 성령의 활동이신 은사에 대해서는 상당히 반항적이고 교만한 태도를 지니고 있다. 마치 신학자들이 사도보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판단하고 있다.

 


전체요약

사도 바울이 살던 초대교회에 율법폐기론자, 도덕률 폐기론자들이 나타났고, 그들은 교회사 내내 나타나서 중세와 근현대를 지나 지금까지도 모습과 이름을 바꿔서 나타나서 기독교는 도덕, 율법과 상관없다고 말한다. 근대에는 하이퍼 칼빈주의로 나타났지만, 현대에는 포스트 모더니즘의 옷을 덧입어서 기독교 내부에서 진보좌파의 이름 아래 나타나 동성애, 다원주의, 성문란, 우상숭배와 귀신숭배 및 공산주의-사탄숭배를 조장하고 있다.

 

한편 사도 바울은 서신서에서 하나님의 권능과 은사, 기적, 기도를 강조하고 있는데, 오늘날에 거의 모든 신학이 이를 부정, 폄훼, 비방하고 있으며, 성령의 역사를 단순히 사람 마음 속에서 생각과 감정만 바꾸는 것으로 축소왜곡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마태복음 12:22~37에서 예수님의 축사, 신유 사역(22)을 바알세불 마귀 사역이라고 비난한 바리새인과 같은 행태(24)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성령훼방죄로서 다시는 죄사함 받지 못한다고 못을 박았다.(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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