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몇 가지만 묻습니다.
.
첫째- 지금의 무너진 경제상황과 국제 왕따를 당하는 한심한 외교 상황과 국경을 폐쇄 못 하여 계속 확산되는 코로나 공포가 만약 박근혜 대통령 시절이었다면 당신들은 지금처럼 입 다물고 줄서서 마스크나 사면서 가만 있었을 겁니까?
.
만약에 17살의 당신들의 자식이 코로나로 죽었는데 음성이라고 위법 판정이 나왔다 해도 입 다물고 다음날에도 마스크사려고 줄을 서겠습니까?
.
한마디로 말해서 한국 국민들은 보수 대통령만 나오면 짐승을 본 사냥개마냥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면서 종북-좌파대통령이 나오면 꿀먹은 벙어리 처럼 아무말도 못하고 순해지는 그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
둘째로- 지난날 장기집권을 반대 한다고 초대 대통령의 동상에 밧줄을 걸어 당겼던 그 청년학도들은 다 어디로 갔고 독재를 한다고 자기의 대통령을 총으로 쏘아죽이던 그 민족성은 다 어디에 팔아먹었으며 홀로 사는 여성대통령이 세월호를 바다에 처박고 수천억대의 돈을 횡령했다는 거짓말에 속아서 탄핵하라고 부르짖던 그 정치가들과 국민들은 지금 다 어디에 있습니까?
.
셋째- 쏘련으로부터 나라를 구했고 북괴로부터 나라를 지킨 초대대통령을 돈 한 푼 없이 외국으로 내쫓은 4.19의 시위대를 뒤에서 조종했던 지도자들은 누구들이며 나라꼴이 사회주의 독재로 가는 지금은 왜 모른 척 합니까?
.
넷째- 제일 못살던 국민들을 배불리 먹게 하고 경제를 세계적 수준에 올려 세운 대통령의 발목을 잡으며 독재타도를 외치는 학생 시위대를 거리바닥으로 내몰던 사람들과 참가자들은 누구들이며 왜 지금의 독재는 못 본 척 합니까?
.
다섯째- 박근혜 대통령의 없는 죄를 만들어서 무식한 국민들을 분노케 하던 한국의 언론 방송들은 국민들이 죽어 나가는 지금의 상황을 왜 못 본 척 합니까?
.
여섯째- 간첩들과 종북들에게 속아서 세계가 존경하는 애국 대통령들을 쫓아내고 제거하는데 동조했던 국민들은 아직도 무슨 죄를 지었는지를 몰라서 입 닫고 거지들처럼 마스크 두 장을 사려고 줄이나 서고 있습니까?
그래도 한국 국민이랍시고 민증은 꼭 쥐고 줄을 서니까 긍지감이 생깁니까?
.
생각이 있고 입이 있는 분들이라면 지금의 이 상황을 눈으로 보고도 왜 모르는척 하는지를 탈북자들의 이 물음에 항변이라도 좀 해보십시오.
.
우리 이제는 좀 솔직히 말합시다.
이제라도 어떤 지도자와 당이 뒤에서 조직을 하고 모든 언론들이 국민들과 청년학도들을 미친 듯이 선동하고 흥분시킨다면 당신들은 마스크를 사려고 줄을 서는 것이 아니라 청와대로 몰려가서 정권 바꾸자고 떠들어 댈 것입니다.
.
그런데 이상하게도 대한민국 보수우파들 속에는 그럴만한 애국심과 능력을 가진 당과 지도자가 없습니다.
.
운이 좋게도 해방 직후에는 북에서 내려온 사람들로 꾸려진 서북청년단과 김두한 같은 애국청년조직들이 공산당을 반대하여 피로서 싸웠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공산화가 실현돼지 않았을 뿐입니다.
.
그 이후에는 지금까지 70여 년 동안 한국을 공산화시키기 위한 북한과 종북 반동들의 책동이 한순간도 끊임없이 진행되어온 대한민국의 정치역사입니다.
..
바로 이것이 과거에 철없고 흥분하기 쉬운 청년학도들과 우직한 국민들을 "민주화운동" 이라는 거짓말과 시체팔이로 속여서 반정부 데모장으로 끌어냈던 자들의 배후에는 항상 북한의 지령을 받은 간첩들이 있었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
이제라도 국민 자신들이 자기 자식들의 미래를 위하여 정신을 차리고 바로서야 합니다. 나라가 공산화 되면 지금 까지 쌓아놓은 모든 재산이 당신들의 자식에게 한 푼도 돌아기지 못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
(펌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