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랑포선 (螳螂捕蟬)
춘추전국 시대 중국의 재미있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눌러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당랑포선 |
전체적 내용을 성경처럼 요약하면, 하나님께서 범죄한 이스라엘을 앗수르로 심판하셨고, 앗수르와 유다를 바벨론으로 심판하셨으며, 그 바벨론을 다시 페르시아와 메디아로 심판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페르시아를 마케도니아로 심판하셨고, 알렉산더 가문은 부하 장군들에 의해 멸족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 헬레니즘 제국들은 로마로 심판 당했고, 로마는 훈족에게서 쫓겨난 게르만족으로 심판을 당했습니다.
이는 동아시아의 역사에서도 반복되는데, 중화사상에 젖은 송나라를 요나라로 하나님께서 심판하셨고, 그 요나라는 금나라에게 심판당했습니다. 금나라는 다시 몽골에게 심판 당했습니다.
이상의 얘기에 따라 제가 민주당을 비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2006년 이후 보수 우파 개신교를 심판하실 거라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면서, 진보좌파가 보수 우파를 내쫓을 거라고 예언을 장본인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 것만 예언한 게 아닙니다.그다음에는 이단사냥꾼들과 개신교단에게, 똑같이 교만, 부패, 독선, 거짓 증거를 경고했습니다. 그들은 이 경고를 무시해서 오늘날 교회가 세상 앞에서 무릎꿇게 됐습니다.
근현대 한국교회사로 본다면, 신비주의 이단과 탐욕스런 대형교회들의 난립으로, 이단 사냥꾼이 심판했고, 이단 사냥꾼과 이성주의 신학교의 지나친 교만으로, 진보좌파가 현교회들을 심판하고 있는 중입니다.
동시에 자본, 자유주의가 지나친 방종, 음란, 폭력 문화를 앞세워서, 사회주의에게 심판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회주의는 공산주의에 먹혀버리고, 공산주의는 무신론과 신성모독의 죄값으로, 하나님께 앞서 그 모든 심판보다 더 큰 심판을 받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모두들 제 말 안들어서 심판받는다고, 마냥 박수치고 좋아라 할까요? 아닙니다. 현시대 당면한 주체 세력과 과거의 죄악으로 심판받아 무너진 세력들에게 죄를 정확히 지적하고, 회개를 종용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그들을 굴복시키는 중입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나라 전체에 화가 번져서 저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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