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6일 화요일

보수우파 비판계시의 교회 9 - 시험 시간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믿음의 시험기간 도래


앞편에서 심판의 먹이사슬을 다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쓸 다른 사람이 겪은 환상과 예언이 있습니다. 8월 3번째 주일즘에, 수원에서 김O선 전도사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광화문 집회가 잘 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대다수 교회의 목사님들이 자기가 참혹한 죄를 저질러놓고서 비겁하게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남이 싸워주므로써 자기가 수고하지도 않고 열매를 먹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심판 받아야 하므로, 전광훈과 사랑제일교회라는 보호막, 싸워주는 방패들이 벗겨지고 있습니다.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정부의 압력과 성도의 불만을 모두 피하기 위함입니다.

성경에 공력을 불로 시험한다고 써있습니다. 우리 시대에 믿음을 시험받을 때가 온 겁니다.

우리 한국 개신교인들은 일제시대의 박해, 6.25 한국 전쟁, 월남전, 보릿고개, 민주화 투쟁, 외환난 등을 겪으며 믿음을 시험받았습니다. 이 시대 사람들은 무엇으로 시험받겠습니까? 평온한 세월이 오래됐기에 이제 시험받을 때가 왔다고 하나님께 들은 바가 있습니다."


그러자 그 전도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요. 목사들이 정권에 가서는 아부하고, 정권이 무너지면 숟가락 올리지요. 제게 오래 전에 하나님의 환상이 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 곳곳에 두루 돌아다니시며, 영혼들을 찾으십니다. 

그 선택된 수 많은 사람들이 커다란 사발 같은 곳에 갇혀 있었어요. 혹은 성벽을 오르는 것 같았는데, 그 성벽은 경사가 수직으로 가파르고, 손과 발을 집어넣을 틈이 거의 없어요. 그 벽을 어렵사리 오르다가 수 많은 사람들이, 선택받지 못한 자들이 가득한 아래 불구덩이로 떨어집디다. 

그리고 하늘에서 큰 손이 나타나서 그릇, 벽을 몇 번 흔드니까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떨어지고 소수만이 남았습니다. 그 남은 소수의 사람들만 선택돼서 하늘로 거둬져 올라갔어요."


다소 신학적으로는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믿음의 시험 기간이 찾아왔고, 줄 잘서야 할 때가 왔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근거 말씀은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개신교 지도자들에게


  1. 전광훈 목사님은 영적 순수성과 거룩함을 지키라는 선지자들의 경고를 듣지를 않으십니다.
  2. 민주당 정부가 2020.8.10에 우한폐렴 원산지인 후베이성 중국인들을 불러들여서 한국에 다시 우한폐렴을 퍼뜨렸습니다. 그럼에도 8.15 광복절 집회에 누명을 뒤집어 씌웠습니다.
  3. 게다가 민주노총 산하에 있는 언론노조는 일제히 중국 공산당을 편들어주며 거짓 뉴스를 보도하고, 국민들에게 반미친중 노선을 강요합니다.
  4. 게다가 민주당 정부는 중국공산당이 부리는 중국인들을 활용해서, 한국에서 여론을 조작하고 있습니다.
  5. 또한 민주당 정부가 부정선거를 일으켰는데, 언론노조는 이 비밀을 감추고 있으며, 국민들 상당수는 단합해서 싸우질 못하고 있습니다.
  6. 정부는 우한폐렴을 이용하여 준계엄령을 내렸습니다.
  7. 이 와중에 사랑제일교회는 전국민들로부터 신천지와 같은 미움을 받게 됐습니다.


이상의 과정 속에서, 매순간마다 본 환상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형교회 목사들, 신학교 교수들, 개신교단 지도부들에게 말씀하시는 장면입니다.

"그래, 너희가 그토록 내 성도, 양떼를 들들 볶아서 그렇게 돈을 모았고, 큰 교회와 대형 신학교를 지었다. 그래서 너희 왕국을 잘 이뤘느냐? 너희 호주머니에 넣고, 자손만대로 대대로 잘 이어가려는 꿈이 이뤄졌느냔 말이다! 잘 되더냐? 너희는 세상 권력에 아부해서 너희 재산을 지키면 그만이라고만 생각한다. 너희 생각처럼 쉽지 않으리라!"

이 환상을 빨리 전달해야 했는데, 신학교의 온라인 수업을 듣고 숙제를 매번 하느라, 지금까지 계속 미뤘습니다. 그 와중에 제가 보고 들은 환상 예언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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