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4일 일요일

보수우파 비판계시의 교회 2 - 부탁과 선택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입니다.


청년이 말한 교회 추측 단서

인터넷 한가족 교회와 제가 말하는 게 일치하는지 나열해보겠습니다. 틀리면 아닌 겁니다. 물론 그 청년이 제게 말한 것은 다음입니다.

1. 중국에 다녀온 선교사가 수원에 세웠다.


2. 시작은 단돈 몇천원으로 시작했는데, 18억의 돈이 모였다.
3. 신비적 성령 훈련을 한다.
4. 경기도와 충청도 근방에 교회를 옮기려고 하는데, 땅 주인인 사장님의 마음을 움직여서 1/10 가격의 헐값으로 땅을 사려고 한다.
5. 전도활동은 하지 않고, 인터넷에 동영상을 올린 것으로 사람들이 몰려든다.




이상이 제가 들은 전부입니다.
어쨌든 그 청년으로부터 구체적으로 손선미 선교사라는 대답을 듣지는 못했지만, 제가 그 청년과 대화를 한 뒤에 기도해본 결과, 그 교회는 인터넷 한가족 교회라고 제 마음 속을 때립니다.

또한 그 청년이 제게, "기도해서 내가 다니는 교회를 분석해달라"고 부탁 했으니, 제가 받은 응답에 따라서 인터넷 한가족 교회와 손선미 선교사에 대해서 기도 응답대로 분석해서 쓰겠습니다.



내가 받은 환상 계시 기억

그 다음에 제가 대충 과거에 동영상을 봐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제 안에 내재된 기억은,

1. 손선미 선교사 부부 중에는 한국에서 교사 생활을 해서 전교조의 영향을 받았다.

2. 과거에 받은 환상 기억 속에 제가 등장하는데, 제가 큰 땅을 소유한 주인에게 어떻게든 이 말을 전하려고 했습니다.

"선교사와 교회에 속아서, 헐값에 당신의 땅을 내놓지 마세요! 다 속임수 입니다! 

당신은 잠깐 당신의 땅을 파는 것 같지만, 실상은 친중매국노에게 거점을 마련해주고, 한국을 중국 공산당에게 넘기는 세력을 돕는 꼴이 됩니다! 그것은 한중 관계를 압축한 상징입니다!

당신이 정말 좋은 일을 하고 하나님께 기억되는 삶으로 상급받고자 하신다면, 진정 한국땅에서 도움이 필요한 약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도우세요. 당신의 땅값보다 더 싼 가격으로 더 큰 영혼들을 구원하는 효과를 얻을테니!"

열방 예찬 교회에서 비판한 부동산에 빠진 목사들



그런데 제가 그 분에게 잘 연결이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되게 안타까워하면서 꿈에서 깬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무감을 갖고 이번에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하고 글을 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시

1984~85년 즈음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주공 아파트에서, 어린 날 꿈 속에서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더 늦기 전에, 내 말씀을 전하거라!

토지 소유자가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것처럼, 너희 한국인과 내 성도들이 빼앗으려고 몰려드는 중국인들을 보고, 이세벨 선교사에게 속았던 과거를 후회하리라!

나도, 하나님도 네가 무척 바쁘다는 것을 아주 잘 안단다.
그래서 내가 네게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면 바로 신학교에 가라고 말하지 않았느냐?
그래서 하나님께서 네게 경제적으로 유능하거나 집안이 부유한 자매를 붙여주지 않았느냐?


아들아! 네 일보다 하나님의 일을 더 우선순위로 둬야 한단다!
물론 신학교 과제와 생계 유지 일이 아주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네 일을 도모하려고 해봐야 잘 되지 않을 것이며, 시간낭비하며 허송세월을 보낼 것이다.

마귀들이 네가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도록 자꾸 일을 만들 것이다. 그러나 아들아! 속지 말고, 하나님께서 네게 지시하신 일에 집중해서 순종하거라!"

그리고 성경 말씀을 주르륵 보여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6장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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