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3일 일요일

거란족= 한국인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거란족(요나라)과 한국인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거란족은 말이 한국과 비슷합니다. 

위 동영상 0:49에서 거란의 "소"는 한국에서 말하는 "소"와 같습니다.

거란족은 스스로 선비족의 후손이자, 고조선의 단군의 자손 및 고구려의 후예라고 밝혔습니다.


오랑캐인 거란족의 나라 요의 요사(遼史)에도 난감한 기록이 있다.
요나라는 조선의 옛 땅에서 유래했으며, 고조선과 같이 팔조범금(八條犯禁) 관습과 전통을 보존하고 있다. [遼本朝鮮故壤 箕子八條之敎 流風遺俗 蓋有存者(遼史 卷49)] 요사의 지리지에는 (수도의 동쪽 관문인) 동경요양부는 본래 조선의 땅이라. [東京遼陽府本朝鮮之地(遼史 地理志2)]고 기록하고 있다. 8조범금은 고조선 법제로 8조법(八條法)이라고도 한다. 동경요양부는 현재의 랴오양(遼陽)시다. 선비족이 조선왕이고, 요가 고조선 법제를 갖고 있다


즉 한국이 조상으로 모시는 고조선과 고구려를 거란족도 조상으로 모셨으며, 한국인과 같은 민족이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이는 거란족이 요나라를 세우고, 고려의 서희와 담판을 지을 때도 나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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