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0일 목요일

대선을 앞둔 미국 국민들에게 10 - 요한계시록의 흰말 탄 자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미국이 바로 요한계시록의 영적 바벨론


미국에 살고 있는 예언 은사자들마다, 목사님들 마다 성경을 다르게 해석합니다. 그 의견들은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이 성경에 예언돼있다
  • 성경에 미국은 예언되지 않았다
이상에 대해서 저에게 1984년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을 적겠습니다.

"미국은 성경에 예언돼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꺼림칙 해서 미국에 대한 예언을 바로 보지 않는다! 미국은 바로 요한 계시록에 나온 영적 바벨론이다!
적그리스도는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가까이 있다! 그는 내부의 적이다!"


이 영적 바벨론을 다시 설명한다면, 지구 상에서 당대 최강대국을 뜻합니다. 즉 지구상 모든 나라들 중에서 가장 강한 나라, 1인자의 나라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 나라는 시대 변천에 따라서 바뀌어 왔습니다. 사도 요한이 계시록을 쓰던 시대에는 바로 로마를 뜻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요한 계시록의 모든 사건들 중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건들도 있지만, 요한이 살던 시기에 현실로 벌어진 사건들도 있습니다. 또 인류 역사를 통해서 이뤄지고 있던 일들도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로 인해서, 신학자들이 전천년, 후천년, 무천년 등등으로 각기 교리가 갈리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6장 흰말을 탄 자

1985년 즈음 여름 경상북도 예천 외가댁 마당에서 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 6장의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중앙아시아 평원에서 몽골 제국의 사람이 말을 타고 서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몽골 제국은 흰색을 숭상합니다. 같은 시기 또 다른 날에 외할머니가 다른 동네에 가셨다가 늦도록 오시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시 초등학교 1학년 정도 되는 어린 아이였는데, 이 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저를 달래 주셨습니다. 

"아들아! 너 머리가 좋다고 소문났지?"
"예, 저는 한글도 제 스스로 다 배웠어요!"
"좋다. 그럼 이 글자를 읽어볼 수 있겠느냐?" [Цагаан(Tsagaan)]

마음 속에는 자신감이 넘쳤지만, 전혀 처음 보는 글자에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들아! 절대로 교만하지 말아라! 너는 아직 세상을 다 모른다. 너는 아직 아무 것도 출발한 것도 없으며, 무한 경쟁 세상의 실전에 돌입하지도 않았다.

아들아! 이 글자는 몽골어로 {차강}이라고 부른다. 몽골 글자는 {차강톨고이}라고 한단다.
아들아! 몽골어 차강은 한국어로 하얀색을 뜻하고, '착한' 이란 뜻을 갖고 있기도 한단다.
보아라! 몽골어 '차강'은 한국어 '하얀'과 '착한'의 중간 발음을 갖고 있지?"

물론 몽골어로 "착한"의 뜻을 가진 단어는 [эелдэг(eyeldeg)] 으로써 따로 존재합니다.
몽골인이 하얀색을 착한 뜻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몽골 하늘 위에서 태양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이 하늘에 반사돼서 하얗게 퍼져 나오는 것을 몽골인들이 숭상하기 때문입니다. 이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몽골 제국 자체만으로 보면 300년의 역사로 짧습니다. 그러나 몽골의 후손으로 활동한 아시아계 기마민족들이 세계 각처에서 나라를 세웠습니다. 예컨대 시베리아 일대의 여러 칸국들, 서남아시아에서 오스만 투르크를 무찌른 티무르 제국, 인도와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을 아우르는 무굴제국 등입니다.

더 나아가 몽골에게 하얀 색이 착하다는 개념을 심어준 그의 조상 나라, 동시에 현재 한국과 청나라를 세운 여진족 모두의 공동 조상의 나라인 부여라는 나라도 천년 넘게 존재했으며, 그 부여의 후손 국가인 고구려 또한 역사가 900년이 넘습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그 부여의 조상인 고조선이 2천여년 가까이 나라를 유지했고, 그 고조선은 서쪽에서 동방으로 건너온 유럽계 금속기 문명의 기마민족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동시에 그들은 흉노와 동족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얀색 말을 탄 활을 쏘는 자들은 기마민족이 세계를 주름잡는 모습을 뜻하며, 이미 요한이 태어나기 전부터 활동했고, 그가 죽은 지 2천년이 지난 시기까지 활동을 했습니다.

심지어 이 기마민족은 요한계시록에 들어맞기 까지 했는데, 바로 로마 제국이 동방에서 온 훈족에게 망해버린 것입니다. 바로 그들은 말을 타고 주로 활을 쏘는 자들입니다. 오늘날 중앙아시아의 문화와 역사가 개방돼서, 흉노족과 훈족의 후손인 중앙아시아 인들의 증언으로, 흉노족과 훈족을 같은 민족으로 볼 때, 사도 요한의 계시는 이미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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