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2일 목요일

해방 직후 혼란기 같은 한국 16 - 동성애

동성애 기회를 차단시키는 하나님

초등학교 때 저는 집단 따돌림과 구타를 당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공부도 잘 하고, 어느 정도 싸움도 해서 극복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소외된 친구들, 내성적 친구들이 제 주변에 많았습니다. 특히 여자가 되고 싶은 소년들 중에 내성적인 친구들이 제 주변에 많았습니다. 여자가 되고 싶은 소년들 중에서 외향적인 친구들은, 잘 나가는 남자애들 사이에 붙어서 다녔지요.

그 중에 한 친구는 중학교도 같이 다녔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그 친구의 집에 갔었는데, 중학생 고학년 누나가 마침 집에 없었고 저는 그 친구 방 침대에 앉아서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친구가 제 수첩을 빼앗아서 돌려주지 않고 놀려댔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친구에게서 수첩을 받으려고 완력을 사용했는데, 그 친구를 덮쳤습니다. 실컷 몸 싸움을 하는 과정 중에서 몸을 밀착하고 오랜 시간동안 부대끼니까, 마침내 그 친구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습니다.

저는 수첩을 빼앗으려던 생각을 멈추고 갑자기 정지했습니다. 마음 속에서 성령님께서 말을 거셨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환상도 보여주셨습니다. 애기 때 큰어머니가 저를 안고 하셨던 말입니다.

"너는 콧날이 높은 여자와 결혼을 해야, 네 자손이 낮은 콧날로 걱정 없을 거야."

그리고 성령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너는 콧날이 높지도 않은 보통 남자랑 무엇을 하는 거냐? 남자끼리 결혼한다고 아이가 생기겠느냐?"

듣고보니 그랬습니다. 그 친구의 얼굴은 눈이 상당히 예쁘고 뽀얀 피부를 가졌지만, 까까머리에 남중학생 교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코가 아주 낮은 것은 아니고 평범했습니다. 그 친구 이미지는 전체적으로 구혜선을 닮았습니다.

구혜선, 연기빼고 다 잘한다? "가장 하고 싶은건 배우"

제가 그 음성을 듣고보니 정신이 번쩍 들면서, 그 친구의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았습니다. 제 시선이 그의 까까머리를 보니 너무 민망해서 예쁜 눈을 그윽히 쳐다봤습니다. 그러나 그 음성을 듣고나니 눈을 차마 쳐다 볼 수 없었고, 코와 입술에 시선을 맞추고 그 음성의 출처가 어디인지, 도대체 내게 누가 말했는지 깊이 생각하고 주위를 살폈습니다.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냥 제 뇌리 속에서 전혀 다른 차원의 존재가 번득였습니다. 아주 잠깐 하늘에서 천사들이 시위하는 구름 속 보좌 위 흰 빛이 뿜어져 나오는 누군가가 보였고, 그 오른편에 독생자가 서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궁리해봐도 그들이 도대체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누군지 자꾸 알고 싶었습니다. 어린 날부터 봐왔고 들어왔던 존재들 같은데, 기억 깊은 곳에 숨겨진 그들이 누군지 알고 싶었습니다.

마음 속에는 "언젠가 너는 교회에 다녀야 한다! 사람들이 전도하면 받으라!" 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고, 신림동과 미성동 근처의 교회와 전도하는 아줌마들이 장면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러나 독실한 불교도였던 저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습니다.

한참 동안 그 예쁜 소년을 침대에 눕혀놓고, 그 몸 위에 엎드려서 이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 친구가 제 고민을 끊어주는 말을 했습니다.

"칫! 너 내가 싫지? 내가 여자가 아니라서 날 좋아하지 않는거지?"
"어?"
"내가 여자였으면 좋겠지? 그럼 나랑 재미있게 놀 수 있잖아!"
"응!" 환상 장면을 본 게 있어서 그렇게 대답을 하고 얼버무렸습니다.
"나도 그래! 나도 내가 여자였으면 좋겠어."



그 뒤에도 그 친구와 있던 장면이 간간히 꿈으로 나타났는데, 만약 그 때 삼위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막지 않으셨다면, 제가 그 친구한테 "네 누나 교복으로 갈아입고 오라!"고 시키는 스토리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그 친구는 누나 방으로 쪼르르 달려가서 교복과 속옷, 스타킹을 신고 제게 섹스를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그 친구가 저보다 성에 일찍 눈을 떴지만, 저는 그보다 1년이 지난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이 넘어가서 처음으로 눈을 뜹니다. 그래서 섹스를 알지 못했습니다. 단지 그 친구가 예뻐서 누나 옷을 입으면 어떨까 살펴보려고 주문했다가, 그애가 덥석 여자역할하면서 제게 섹스를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꿈을 나이가 한참 먹고서도 한두번 꿨습니다.

"아들아! 나 하나님이 널 막아준거야! 내가 네게 그 친구를 붙여준 만큼, 나 하나님도 네 삶을 보호하는 책임을 져준 것이다!" 라고 예수님께서 그 꿈의 끝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미친 세상

한 편 중학교 2학년 때는, 박씨 성을 가진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얼굴이 요즘 인기있는 박보검과 닮았습니다.

박보검 "이게 내 본모습이니까요"

그 친구 집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그 친구는 맞벌이 하는 부모님을 대신해서 동생을 돌봐주는데, 형이라기 보다는 마치 엄마처럼 남동생을 대하는 게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꼭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킨쉽과 엄마가 아들한테 쓰는 말투와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분명히 학교에서는 운동도 잘 하고, 제 앞에서 골대에 멋있게 공을 차서 넣는 모습을 자랑하던 친구였는데도.

하필 이 때 그 친구 집에서 방영하던 유선 TV 만화가 란마 1/2라고, 소년이 간간히 여자로 바뀌는 만화였습니다.

그 친구와 다 놀고 헤어져서 집으로 가는데, 그 친구가 제게 말했습니다.
"너, 나 한테 누나라고 불러볼래? 응, 한 번만 불러봐! 듣고싶어서 그래!"
그 때 머리 속이 혼란했습니다.
'이 친구가 나이가 나보다 많았나? 원래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나?'

이 친구를 통해서, 운동을 잘 한다고 남자다운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제 의심의 질문을 쏟아내다가, 마지못해서 "누나"라고 말해줬는데, 그 표정은 마치 아가씨들이 남친한테 고백을 들었을 때처럼 짜릿하고 흐믓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어쨌든 그 친구의 미소와 눈웃음은 마치 기생처럼 예뻤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 속으로는 '대체 얘들이 왜 이러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동성애자를 많이 만났던 이유

어릴 때부터 소꿉놀이를 할 때에도, 진짜 여자애와 할 때도 있었고,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남자아이와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게는 고질적인 버릇이 생겼는데, 가까이에 있는 여자를 소홀히 하고 늘 멀리 있는 여자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팡파짐한 엉덩이와 넓은 골반, 도톰한 가슴과 호리병 같은 허리, 좁은 어깨와 얇은 팔, 손, 손가락, 스타킹을 신은 근육없는 지방으로 포장된 매끈한 다리(여중생은 교복에 스타킹 신습니다), 엉덩이에서 다리까지 길게 뻗은 역삼각형의 다리선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런 외형적 특성 안에 제 옆에 늘 함께하는 여자가 되고 싶은 소년들과 차별적인 진짜 여자들의 타고난 우월적 여성성이 강렬하게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얼굴은 소녀처럼 아주 예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주변 친구들을 홀리고 꼬리치는 행동으로 유혹적 자태를 자랑하지만, 나머지 몸은 여성성이 빈약한 여자가 되고 싶은 동성 친구들은 당시 과학 수준으로서는 절대로 가질 수 없는 여성성 이지요.

그리고 쾌활한 수다나 조용하고 나긋한 속삭임이든, 여자 목소리를 들으면 저는 마음이 황홀해지고 차분해졌습니다. 저는 그 때부터 남자든, 여자든 이성의 목소리를 들으면 사람이 착해지고 나른해지거나 더 활동적이 되는 사람들의 특성을 알아차렸습니다.


성보중학교는 남녀공학이지만, 남녀가 같은 교실을 쓰지 않습니다. 1~5반까지는 여자, 6~10반까지는 남자반입니다. 그래서 등하교길에는 남녀가 각자 제 갈길로 무리지어 섞이는데, 이 때 친구들끼리 얘기하면서도 눈은 항상 서로 이성을 힐끗힐끗 쳐다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예 대놓고 쳐다봤습니다.

그래서 그게 고질적 버릇이 돼서, 하나님께서 제 옆 가까이에 붙여준 좋은 자매들을 커서도 사랑으로 대해주지 못하고 늘 다른 여자만 바라봤습니다. 그래서 20년동안 제가 제대로 된 연애를 하기 어려웠습니다.

학창시절에 너무나 많이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소년들을 친구로 사귀어서, 이러한 제게 맞춰서 하나님께서는 과거에 붙여주셨던 여자들 대부분이 남자처럼 키가 크고, 남자처럼 선이 굵고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걸 크러쉬 스타일의 자매들을 많이 붙여주셨습니다.


실제로 진짜 소녀같고 여리여리한 여자보다는 그런 걸 크러쉬 스타일의 자매들이 제게는 익숙하기 때문에 제 마음이 더 편했습니다. 여자가 되고 싶은 소년, 청년을 만나는 것은 2015년까지 지속됐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어린 시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나 하나님이 네게 붙여주는 사람들은, 네가 컸을 때 사회에서 가장 많은 이슈를 낳는 부류의 사람들이다! 그 이유는 너는 앞으로 내 종이 될 사람이기 때문이란다! 마귀가 주는 세속욕망과 유행에 사람들이 마음을 뺏기지 않도록, 그들의 영혼을 나 하나님에게로 인도해야 한단다! 너는 내 말씀을 증거해야 한다!"


  • 그래서 제가 어린 시절부터 학교 폭력을 자주 당하고, 사회에서는 갈구고 폭력을 행사하는 싸이코패스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가정, 어린 시절에 심한 학대를 받거나, 아니면 지나친 과잉보호 속에서 자라났습니다.
  • 학창시절과 군대, 사회에서 싸이코패스로부터 고통당하는 저를 마치 여자친구처럼, 연인처럼 이해해주고 다독여주는 예쁘장한 동성친구,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남자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 또 제 주변 친구 및 결혼을 위해 붙여줬던 자매, 직장동료 들은 진보좌파, 전라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 그리고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사회에서 소외받는 사람들, 사업실패자, 병환자, 장애인들이 제 주변에 많습니다.




동성애 기독교는 지옥행 확정

동성애 관련해서 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 끝으로 재수할 때의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제가 97년 초에는 노량진 재수학원인 제일학원에 다녔습니다. 지금은 사라졌는지 사진을 구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본래 콧날이 낮습니다. 지금은 성형 수술로 보통 사람처럼 보이게 해놨을 뿐입니다.

어린 날에는 잘못된 습관으로 앞 윗니가 버드러져 있습니다. 그때 환상으로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네가 커서 나 하나님에 대한 원망을 많이 할 것이다. 내가 너를 완벽하게 만들어 놓으면, 세상 문화에 따라서 나 하나님 앞에서 교만한 죄악들을 많이 지을 것이다. 특히 말로써!"


당시로서는 미래인 20~30대의 20년간의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제가 말로써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께 반항, 반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 저의 언행에 영향을 끼친 것은, 불교와 같은 이방종교, 무신론, 뉴에이지 사상, 공산주의에 물든 헐리우드 문화와 대학교 강단이라는 것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네게 징계의 흔적을 남겨놓겠다! 그리고 이 밖에도 네가 커가면서 많은 것들을 잃어버릴 것이다. 그러나 아들아 슬퍼하지 마라! 그것은 네가 지옥에 빠져서 영원히 후회하지 않도록 하는 나 하나님의 조치란다!

어렸을 때 잘 먹지 않은데다가, 운동으로 다리가 짧아져서 키가 작습니다.

그래서 컴플렉스가 상당히 많았고, 평소 아버지가 제게 "결혼이라도 제대로 할 수있겠냐? 그러니 열심히 공부해라!" 라고 세뇌 주입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잘생긴 친구들을 늘 쳐다보며, 항상 질투를 했습니다. 또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그런 거 부러워하지 말라고 적잖은 체험을 시켜주셨습니다. 그 체험 중 하나로서 이 번에 쓸 일은 제가 외모를 부러워하고 경계하는 꽃미남 소년의 정체는 동성애자로 드러나고, 경계와 질시가 바뀌어 제가 도리어 여자를 사귀라고 간곡히 권고하는 태도로 바뀌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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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저는 "보름달"이라는 별명을 가진 여학생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수업시간 중간중간 그 자매를 쳐다봤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늘상 제게 주입시킨 세뇌때문에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대신에 아주 잘생긴 동갑에게 늘 경계심을 갖고 있어서, 그를 자주 견제하며 부러워하며 쳐다봤습니다.

그러니까 그가 제게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난 나OO야! 내 이름이 유명한 목사님과 같대!
너 혹시 나 좋아하니? 우리 사귈래? 같은 남자라도 뭐 어때?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면 안되니?
나는 신학교 가려고 준비 중이고, 인도에 가서 선교사역을 할거야!"

그 친구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뽀얗고 부드러운 피부, 높고 잘생긴 콧날과 작은 얼굴, 좁은 어깨와 팡파짐한 엉덩이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였습니다. 물론 키는 저보다는 3cm 정도 컸습니다. 사근사근하고 나긋나긋하며  쾌활한 목소리로 제게 말을 했었습니다. 단지 그에게 단점은 딱 하나 눈이 아주 가늘었습니다.

그 때 제 눈에 그의 머리 위에서 하나님이 나타나고 어둠과 불길 지옥이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한국 기독교가 성경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목사들이 가르치지 않으므로,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 그러나 동성끼리 좋아하는 것, 이성의 옷을 입는 것은 분명한 죄악이다. 그들은 모두 지옥에 떨어진다!

아들아! 너는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증언해야 한다. 앞으로 네가 중년이 될 때, 내 종들이 나 하나님에게 변절하여 동성애와 공산주의, 진보좌파 사상에 빠질 것이다. 그들은 내 양떼를 지옥에 몰아붙이며 함께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그 전에 나 하나님이 너희 나라를 포함한 세계에, 질병, 사고, 이단, 각종 교회와 교단, 신학교의 문제를 발생시키며 죄를 회개하도록 경고할 것이다. 최후에는 전쟁도 불사할 것이다."

그리고 지옥에 우수수 수많은 성도와 목사, 신학자들이 떨어지는 모습과 제2한국 전쟁, 제3세계대전이 벌어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나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놓은 성경은, 이념, 지역, 개인취향, 문화보다 우선순위에 있다. 개신교인이라 자처하면서, 교회를 아무리 오래 다닌다 할 지라도, 나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 대적하는 정치 정당을 지지하는 것, 자기 지역이, 직장이 지지하는 정당을 지지하는 것은, 나 하나님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증언하거라! 나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우상숭배이다!"

그리고 성경 말씀이 주르륵 지나갔습니다.
고린도전서 6장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동시에 성령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당시에는 남성중심주의라서, 사도 바울이 남색이라고 썼다. 그러나 그런 표기법은 그 사람의 제한을 받은 표현일 뿐이다. 실제로는 여성끼리의 동성애도 지옥에 간다. 어쨌든 정상적인 이성애가 아닌, 나머지 성행위는 모두 지옥에 간다."


그리고서는 사람과 동물 사이에 성행위인 수간 장면과 "수간"이라는 글씨도 보여주셨고, 아동성폭행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뭐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너무 끔찍해서 그 친구가 충격을 받을까봐 입술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너네가 믿는 너희 하나님이, 동성애를 하면 지옥 간대! 우린 이뤄질 수 없는 사이야!"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말을 못했습니다. 어쨌든 그 환상을 보고난 이상, 그 친구와 더 이상은 가깝게 지내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도 귀신에 들려서, 그 학원을 오래 다니지 못하고, 5~6월 사이에 관뒀습니다.

더불어 퀴어당

어쨌든 결론은 동성애를 지지하는 모든 정치정당은 개신교인들이 절대로 표를 줘서는 안됩니다. 똑부러지게 말하면, 민주당이 전라도 지역 기반 정당이라 할 지라도, 전라도의 기독교인은 민주당에게 표를 주는 것이 바로 제2의 신사참배이며, 지옥행 확정이라는 뜻입니다. 진보좌파를 표방하는 모든 정당은 다 여호와 하나님의 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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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log.naver.com/jative/221855439071
    5개씩 묶어서 모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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