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0일 화요일

해방 직후 혼란기 같은 한국 15 - 에피소드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국민 여러분들이 민주당이라는 믿던 도끼에 발등이 사정없이 찍히고 있어서,
민주당을 심판하려고 다른 당을 찾고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미래통합당도 보수 우파의 뒷통수를 사정없이 후려 갈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1달 전부터 글을 쓰라고 감동을 주셨는데, 제가 다른 글을 먼저 쓰고 있느라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제가 미래를 보거나 글을 쓰거나 실상 제 초점은 미래를 향해 있는 게 아닙니다. 과거에 하나님께서 미래에 무슨 일이 있을 거라고 하셨던 말씀을 되새겨보고 머리 속에 떠오르는 과거 기억을 정리해서 글을 씁니다. 머리를 쥐어 짜듯이 글을 쓰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어린 날에 블리자드 게임 예언 환상


제가 1991년도에 성보 중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누르면 사진 출처로

우리는 현재의 호림 박물관 ~ 신림 근린 공원을 타고 난곡 사거리 방향으로 집에 갔습니다. 수 많은 학생들이 무리를 지어 집으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그 당시 우리 일행은 3명이었는데, 키 큰 백총명이라는 친구와 저, 키가 아주 작은 친구 한 명이었습니다. 그 때 백총명이라는 이름을 지닌 친구가 당시 우리 레벨로는 생각지도 못한 영어 구사력을 보여 줬습니다.

"So be it" - 그렇게 될 것 입니다.
"Yes, my Lord" - 예, 주인님

등등의 얘기를 해줬습니다. 무슨 게임에 나왔다고 하는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아마 워크래프트 1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때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더 많은 대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Your will be done" - 당신 뜻 대로 될 것입니다.

너무 많아서 일일이 쓰지 않고, 동영상을 올리겠습니다.
그 때 보여준 환상 1은 커맨드 센터에서 테란 보병들이 총을 쏘며 상대방 테란을 향해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환상 2는 워크래프트 3에서 휴먼 종족이 오크 종족과 싸우고, 또 영어로 대사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네가 어른이 되면 볼 장면을, 네게 미리 보여준 것이란다.
아들아! 이 들(스타 크래프트와 워 크래프트의 유닛들)이 말하는 게 멋있지?

세상 연예계는 반역과 반항을 멋있는 것이라고 포장하지만,
실제로 순종과 섬김이 멋있는 거란다! 유럽 기사도의 기본자세이다!

아들아! 넌 커서 나 하나님에게 불순종할 것이다. 그러나 이 환상을 기억하고, 나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길, 나 하나님은 바란다!

나 하나님은 그 순종을 사람들에게 가르치기 위해서, 세상 미디어를 조종, 허용할 것이다."

저는 당시에 예수님을 잘 모르므로 착각을 해서, 친구가 들고 있는 신비주의책에 이런 힘이 씌인 줄 알고 빌려갔습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을 잘 만나지질 않아서 그 책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돌려줬습니다.

딱 한 두 번 만난 게 기억이 납니다. 중세 교회에서 수도사들과 수녀들이 간통을 저질러서 낳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그들과 민간에서 버려진 아이들을 키우는 고아원을 만들었는데, 그 시대에는 유아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그 아이들이 제대로 예수님을 영접하지도 못했는데도 죽으면, 묘지 주변에서 떠도는 요정, 유령이 된다고 묘사를 했습니다.

그 때 제게 환상이 임했는데, 그 아이들과 예수님, 천사들이 천국에서 뛰노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신학자들의 정죄판단 의식으로, 무조건 비관적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무리들이 있다. 그들은 아이들은 다 지옥간다고 말한다. 속지 마라!"




동성애 전란 예언

동시에 그 때 당시 신문, 잡지, TV 할 것없이 언론매체들이 성전환, 트랜스젠더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물론 압도적, 일방적으로 남자에서 여자로 바뀌는 사람들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자 중학교 때 마음 속에서 그런 기질을 품고 살아왔던 아이들이 무의식의 단계에서 의식의 단계로 그런 기질과 욕망을 옮기고 내뿜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같이 다녔던 키 작은 남자 아이도 여자같은 목소리와 말투였습니다. 게다가 제가 있던 반 애들 중에도 여자같이 예쁜 애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어른이 돼서 생각해보면, 신림동, 미성동이 중산층이 많이 몰려 살아서, 돈 많은 곳에 미인들이 많다고 그 동네 아빠들이 예쁜 엄마들과 결혼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 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렸습니다.

"아들아! 너희 한국이 조선시대에는 유교가 있어서 동성애를 반대했다. 그러나 그 유교는 완벽치 않아서 많은 사람들을 고통에 빠뜨렸고, 마침내 나라를 말아먹었다. 그래서 너희 시대에는 유교가 없다. 너희 시대에는 기독교가 있지만, 사람들이 나 하나님을 거부하니 도대체 무엇이 사람들의 삶을 지켜주고 인도하는 절대적 가치 기준이 되겠느냐? 너희 한국이 법도 없이 아무렇게나 산다면, 더 이상 한국을 지켜주지 않겠다."

그 옛날 삼국 시대와 고려 시대에 한국에서 동성애나 성문란이 있어왔고 조선시대도 암암리에 그래왔던 게 보였으며, 항상 질병, 재난, 전쟁이 따라왔던 게 환상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대에도 앞으로 그리할 것이 보여졌습니다. 이 환상은 상당히 인상 깊어서 며칠 동안 집에서도 자꾸 생각났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이유는, 불교 사상에 깊이 빠져있었기 때문입니다. 불교는 이러한 환상을 모두 마귀가 주는 유혹으로 치부합니다. 그래서 다 거절하고 눈과 귀를 막도록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여라

한 편 같은 반에 임OO라고 아주 예쁘게 생긴 동성친구가 있었는데, 위 환상을 보기 전까지는 아주 친했습니다. 그런데 그 환상을 보고 나니 제가 어떻게 해야 할 줄 몰라서, 그 친구가 저를 여러차례 불러도 못 들은 척 하고 집에 갔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서로 서먹한 사이가 됐습니다.

지금이라면, 오히려 제가 그 친구에게 다가가서, 예수님을 전도하고 세상 방법과 동물적 욕구가 아니라, 성경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친절하게 전도하겠지요. 그러나 그 때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전도하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이셔도, 도대체 내가 어디로 가야할 지 잘 모릅니다. 전도하는 사람이 있어야 교회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상의 이유로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정치세력인 진보좌파에게 표를 주어선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교회 안의 진보좌파 목사와 신학교수들을 교회와 신학교 강단, 교단 밖으로 내쫓아야 됩니다. 그들은 누굴 이끌거나 가르치면 모두를 지옥과 전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끌어 갑니다.

댓글 1개:

  1. 이 시리즈의 상위 글 모음 위치
    https://blog.naver.com/jative/221855394573
    5개씩 묶어서 모아놨습니다.

    답글삭제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