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4일 화요일

한국 기업가들에게 위험 경고 1

기업 대표님들께,
 
안녕하세요? 기업을 운영하시느라 바쁘신 대표님들께 제가 감히 한 말씀 전하고자 합니다.
 
저는 개신교 성도로써, 최근 2달 가량 심각한 꿈을 꿔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지금까지 참았던 이유는,
지금까지 네이버와 구글의 블로그 아우터레위를 운영하면서 피로감이 쌓였으며,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쓰면 여러분들이 어차피 보지 않을 것이고,
편지로 여러분들에게 일일이 보내기에는 제가 너무 바빴기 때문입니다.
 
 
젠가 게임이라고 있습니다. 쌓인 나무 더미에서 차례대로 하나씩 빼다가 먼저 무너진 쪽이 지는 게임입니다.
현재 한국 상황이 그렇습니다.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각자 이기심으로 한 단계씩 끌려다니다가 결국 한반도는 적화통일, 중국흡수, 동아시아 전쟁의 길로 가게 됩니다.
 
요즘 일본을 이기는 한국에 대한 유튜브 동영상들이 많이 나돌고 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때는 살기 어려운 나라라고 난리를 쳤는데, 지금은 마치 아주 살기 좋고 대단한 나라라고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실상 그 때나 지금이나 우리 환경은 크게 바뀐 게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더 경기 상황이 나쁩니다.
 
이 모든 게 국민에게 정부의 실책을 가리기 위해서 좌파들의 선동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지금 유튜브 상에서 한국인들이 정신승리 동영상을 자꾸 쏟아내는 것이나,
현재 일본 우익들이 정신승리 동영상을 쏟아내는 것이,
청나라 말기를 비판한 중국 문호 루쉰의 소설 아큐 정전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동아시아 3국은 샴페인을 미리 터뜨리고, 아직 되지도 않은 성과를 마치 가진 듯이 교만하다가 망할 길로 가고 있습니다.
 
중국이 미국의 견제를 불러들인 역사공정과 일대일로,
일본이 스스로 멸망을 초래하는 갈라파고스 현상
현재 한국 좌경 세력들이 추구하는 반일, 반미의 성과 자랑 등입니다.
일본이 중국을 동아병부라고 부르며 조롱, 비판했던, 중화사상의 교만, 병폐가 현재 동아시아 3국 전체에 유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승리에 도취되다가는, 한국에 무너지는 일본처럼, 여러분 대기업들도 중국에 기업을 다 뺏길 수 있습니다. 이미 노무현 정권의 중국 투자 선동에 휘말려서, 기업을 뺏긴 중소기업 사장들을 매스컴과 현실에서 봐서 잘 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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