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일 목요일

구속사에서 율법과 믿음의 관계 - 공식적 결론

결론
공식적 결론
위기마다 치솟는 이단사설
회개, 인내, 순종, 선행 등으로 표현되는 행위가 없이는 결코 하나님 앞에 우리 자신이 어떤 믿음을 가졌는지를 증명할 길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공력이 참인지 거짓인지 확인하시기 위해서 불 같은 연단을 내려보내신다. 그 연단 속에서 공력이 불 타서 사라지면, 그 사람의 믿음은 헛것이고 공력이 남은 사람만이 그 만한 상급을 받는다고 고전 3:13~16에 쓰여있다.
 
그렇다고 그 순종을 전부 다 해내기 위해서, 구약 성경까지 들춰내서 구약의 율법을 다 끌고 오는 어리석음을 저지르는 자들이 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 증인회), 제칠일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 메시아닉 쥬 등이다. 이 들의 주장은 너무나 극단적이라서 오히려 성경을 칼 같이 잘라내는 일을 한다.
 
  • 그들은 현대 개신교의 모든 간략화된 예식과 절차들이 모두 카톨릭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성경대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며 개신교인들을 회유한다
  • 개신교에서는 종교개혁자들을 예로 들어서 카톨릭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면, 종교 개혁자들이 사도보다 높냐? 그들이 성경을 썼냐?” 고 따진다.
  • 그래서 사도들이 절기를 폐하고 안식일에서 주일로 옮긴 규정을 찾아주면, 사도가 예수님 보다 높냐?”고 따진다.
  • 반대로 예수님께서 안식일 규정을 폐하거나, 율법의 규정과 달리 투석형 당할 사람을 막아준 것을 예로 들면, 예수님을 높이는 척 하면서도 결국은 여호와 하나님이 근본 본체이고 예수님은 마치 부산물인양 말한다.
  • 하나님께서 욥바에서 베드로에게 보여주신 동물과 음식 환상을 따지면, 말을 잇지 못한다. 심지어 환상, 계시는 혼란한 것이라고 말을 하기도 한다.

 
더 나아가 일반인들조차 구약의 율법에 대한 현재적 실천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한다. 2012년에 MBC 100분 토론에서, 개신교 청년들이 성경 말씀에 따라서 동성애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자, 진중권 교수가 유명한 대답을 했다.
그럼 성경에 적힌 대로 다 지키세요! 동성애자에게 돌 던져서 죽이시지, 왜 안죽이셨어요?”
 
 
책 소개
이러한 모든 상황 속 어려움에 대해서 사도와 예수 그리스도가 해답을 성경에 적어놨다. 그들이 구약 율법에서 버릴 것과 남길 것을 구분하고 재해석해서, 구약 율법은 신약에서 불연속적 부분, 연속적 부분으로 나눠졌다고 저자는 말한다. 대신에 사랑과 도덕성, 거룩함 등의 중심적, 원론적 취지를 이어가자고 전한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은 저자만의 주장이 아니라, 성경 속에서 사도들이 결정했고, 그 이전에 예수 그리스도가 선포했으며,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그 뜻을 계시한 데에 근거가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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