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5일 일요일

하나님을 속 시원케 - 결론 2

용기의 근거

근현대사와 미래 환상

끝으로 제가 건방지게 느껴질 정도로 강렬하게 환상과 계시를 전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개신교단에게 성령훼방죄를 짓지 말라는 것과 성도와 목사들에게는 삼위 하나님을 개인욕망을 위해서 악용하지 말라는 것, 불신자들에게는 하나님을 멸시, 조롱하지 말고 경외하라고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용기의 근거 또한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보여주신 환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일을 맡기시고 시키시지만, 제가 워낙 겁을 먹고 용기내지 못하고 있으니까, 성령님께서 한국 근현대사를 보여주셨습니다.
 
각종 신비주의 이단, 이방 종교가 거대한 교세를 형성하며, 각자 왕국을 이루고 신자들의 등을 쳐먹고 각종 행악을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거의 백년 가까이 아무도 그들에게 대항하지 못하고 겁을 먹고 있었습니다. 충성파 신자들이 비리를 밝히는 사람들을 해꼬지해서, 몰래 암살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들어쓰신 사람들이 이단사냥꾼들입니다. 그들이 목숨을 내놓고 이단의 해악을 파헤치니, 두려워서 말 못하던 신자와 개신교 성도들이 대대적으로 동조하여 이단의 무리와 사탄의 왕국이 무너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록 이단은 아닐 지라도, 성령님께 진실로 쓰임받는 종일 지라도, 뒤에서 각종 음란, 횡령, 투기를 일삼는 목사들의 뒤가 캐졌고, 그들도 심판을 받으므로써, 교회에서 사정(司正)의 성역(聖域)이 점차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점차 처음에 목을 내놓고 순교적 정신으로 사탄의 왕국들을 파헤친 이단 사냥꾼들이 점차 타락하고, 막대한 돈을 받기 위해서 일반 교회들과 성령의 종들까지 협박하는 사기꾼으로 전락했습니다. 그런데 이 번에는 이단 사냥꾼들이 무서워서 교회들이 꼼짝을 못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의 교리적 허점과 비행, 이단조작이 드러났습니다
그들이 저지르는 성령훼방에 따라 사탄이 하나님으로부터 허가장을 받았습니다. 교회 밖 모든 세력들이 일치단결해서 개신교단을 공격, 압박, 박해 및 공산/사회주의 간첩 세력들의 개신교회 잠입과 분열 유도 등등이 이뤄졌습니다


그래서 이단사냥꾼들이 대다수 성도들의 민심을 잃어서 개신교 사회에서 생매장 당하게 됐습니다. 더 나아가 개신교단 자체가 힘을 잃어버려서 세상에 짓밟히고 뺏기느라, 이단 사냥꾼을 보호해줄 여력이 없어집니다.
 
이 후에 한국은 한국 전쟁이 재발해서, 폭격을 맞은 대형교회들이 무너지는 대장관을 여러 차례 성장기 동안 목도했는데, 상당히 멋있었고 웅장(雄壯), 장엄(莊嚴)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진노로 구약과 신약 시대에 이뤄졌던 성전이 심판받아 파괴되는 성경 속 역사가 한국에서 그대로 대대적, 전국적으로 재현됐기 때문입니다. 13:1~2

 
 
실수 만회

이상의 모든 과정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시며, 하나님께서 뒤를 봐주시면 당장 눈 앞에서 엄청나게 커보이는 기득권 세력은 힘없이 무너질 것이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순종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저는 김영삼 대통령 시절에 보수 우파와 대형 보수 개신교단에 부패와 타락하지 말고 소수 상류층만을 위한 경제질서를 만들지 말라고 전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전하지 못하니까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연달아 당선되면서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 이명박 ~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 보수 우파와 보수 개신교단 대형교회들에게 같은 메시지를 열심히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우파가 쫓겨난다는 편지 내용대로 진짜로 박근혜 대통령이 쫓겨났습니다


또 경고 예언 편지를 보내는 저를 비웃는 그 죄값에 따라, 보수 우파와 보수 개신교단에게 동정하는 사람들이 적어질 거라는 예언대로, 지금 민주노총 산하 대부분의 언론사에서 전부 보수 우파와 보수 개신 교단을 열심히 조롱, 공격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블로그에 사회/공산 주의, 친중 종북 좌파들을 열심히 공격하는 예언을 쏟아내는 이유도,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홍익대학교 학벌에 연연하느라 불순종했던 경고 예언 전달을 몰아서 해치우기 때문입니다

좌경 세력들과 더 민주당 지지자들, 진보좌파들이 저를 엄청 협박하고 조롱, 핍박하니까, 보세요! 민주당에서 계속 인사 사고와 인재, 참화가 자꾸 현실로 연달아 쏟아지고, 페미니즘은 계속 뒤통수 칩니다!
 


이런 과정을 겪다보니까, 우리 신학교를 창구로 사용하여, 한국 개신교단에게 성령의 종을 핍박하고, 교리로 은사를 업수이 여기는 성령훼방죄와 창의적 신학교리 연구 및 발전이라는 이름 아래 자행되는 성경 말씀 왜곡을 하지 말라고 적극적으로 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당장은 제가 핍박 당하고 제명 당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성경에 적힌 대로 하나님께서 구약 선지자들을 위해서 친히 이스라엘과 유다에 복수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구약의 선지자와 신약의 사도들을 위해서 피의 보복을 선포하셨습니다(11:51). 

그와 같이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하는 제 뒤를 하나님께서 봐주실 거라는 확고한 믿음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역사 속에서 기회를 놓치면 나라와 세계의 앞날은 더 큰 재난과 재앙, 심판에 두들겨 맞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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