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0일 화요일

한국 교회 쇠망 이유 - 결론

결론

장로교 부흥총회

한기총이 변승우 목사의 사랑하는 교회가 주축이 된 장로교 부흥총회를 받아들이기로 결단했습니다. 장로교 안에서 장 칼뱅 일변도의 신학을 지양하고, 성령훼방하는 교리를 모두 비판하겠다는 총회가 들어섰습니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한국 개신교단에게 회개 기회와 피할 길과 살 길을 제공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 성령을 입술로는 높이는 척 하되(이사야29:13), 실질적으로 성령님의 활동인 은사와 기적을 도외시, 폄훼, 이단시 한 집단과 성령님을 모시고 은사와 기적을 인정하되, 사람들 앞에서 잘난 척하며 다른 교회를 짓밟고 폄훼하던 집단이 충돌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는 분명히 20182학기에 사랑하는 교회를 비판하는 글들을 써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부흥총회가 한기총에 들어와서 사람들이 제게 의문을 제기할 겁니다

당신이 비판하는 사랑하는 교회가 이단해제되고 한기총에서 공인되지 않았는가? 당신이 뱉은 예언은 다 틀린 거 아니야?”
 
 
내 예언에 휘둘리는 사랑하는 교회

제가 그럼 분명히 대답하겠습니다
내가 쓴 글들을 봐라! 난 지독하게 사랑하는 교회와 변승우 목사를 비판하는 글을 꾸준히 써왔어도, 그들이 내게 비인격적 모독을 쏟아왔어도, 내 쪽에서 그들을 향해 비인격적 모독과 조롱을 쏟아내는 글이 단 한구절이라도 있더냐? 모두 성령님께서 부으시는 환상만을 썼을 뿐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내가 사랑하는 교회와 변승우 목사를 꾸준히 비판하는 주장이 무엇이냐? 한국 교회들을 사랑하고 보듬어주라는 거 아닌가? 솔선수범하되 머리돼서 압제하지 말고 낮은 자리에서 섬겨주라는 거 아니냐?
 
그런데 한기총에서 사랑하는 교회가 이단해제되고 공인되므로써, 변승우 목사는 한기총 공동대표까지 제안을 받았다. 그 자리에서 한국 교회를 미워하고 사랑해주지 않는다면 설 수 있겠는가? 그 자리가 한국 교회들을 보듬어주며 섬겨주는 자리 아닌가?
 
오히려 변승우 목사와 사랑하는 교회는 내가 그들에게 쏟아놓은 예언에 그들의 운명이 휘둘렸을 뿐이다!”
 
실제로 적잖은 기독교 단체 및 교단들이 한기총에 변승우 목사의 사랑하는 교회를 포함한 기존 이단 교파를 수용한 건에 대해서 반발하고 시위를 했습니다. 서로 치고 박고 싸우면서 제가 평소에 경고 편지를 주던 양쪽 당사자 모두 하나님 앞에 심판, 징계, 교훈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27:17 

평소에 제가 사랑하는 교회에게 충고한 대로, 최소한 다른 교회를 존중하고, 성령의 활동인 은사와 기적으로 쓰이는 다른 교회들에게 시기심으로 폄훼, 악담, 험담, 음해하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안겪었을 겁니다. 변승우 목사 그 사람도 공명심과 교만에 눈이 어두워서, 우리 사랑하는 교회만 성령의 종, 성령의 교회, 우리 사랑하는 교회만 제2차 종교개혁의 중심지!” 라는 생각에 젖어서, 다른 교회들, 사랑하는 교회 바깥의 은사자들을 견제합니다. 제가 그런 짓을 하지 말라는 글을 자주 써드렸으나 안 지킵니다.
 



글 요약
이상입니다. 한국 개신교단은 신학교리를 성경 말씀 앞에서 과감히 포기해야 하며, 유수한 신학자들을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과감히 내버려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밖에 구원을 주실 다른 이름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적이 없습니다 (4:12). 장 칼뱅조차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진 사실이 없습니다 (고전1:13)

그렇지 않는다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대신교단을 대순진리회에 넘겨 버리신 것처럼, 이단 사냥꾼이야말로 진짜 이단이 되게 만드시고 한국 개신교단을 몰락시켜버리십니다. 믿음을 다시 시작하게 만드십니다.
 
일단 하나님의 은혜로 대신교단은 대순진리회에 넘어가지 않았다고 H 교수님이 전하셨습니다. 저는 2019.5.20.월에 그 이야기를 그 교수님으로부터 듣기 전까지 몰랐습니다. 저도 워낙 바빠서 신경쓰지 못했고 기도도 해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직접 유은혜 교육부 장관을 만나서 조치를 취했다며, 문제 해결의 장본인이라고 설명해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겨레에게 여러 차례 심판과 용서를 번갈아 주셨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유대교를 버리시고 구원의 통로를 예수 그리스도로 확정하셨습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이뤄졌습니다. 그처럼 우리 개신교도 성경에서 절대 용서 없다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언하신 성령훼방죄를 자꾸만 짓는다면, 그 말씀대로 점차 하나님의 심판이 무거워지고 사람의 힘으로는 벗어날 수 없게 되는 상황에 치달으며, 마침내 버려질 것입니다.

저는 이 글이 한국 개신교단 전체에 전달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강력히 소망합니다.
 
요약 :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개신교단과 신학교들이 성령훼방죄를 짓기 때문에
세상이 심판받는다
성령훼방죄는 성령님의 활동인 은사와 기적을 폄훼, 멸시, 은폐, 비방하는 것이다
그러니 더 이상 은사와 기적, 간증을 비판하지 마라!
 
마태복음 12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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