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미국과 한국의 뒤바뀐 미래
한반도 전쟁 재발 통보
서울시 용산역에서 구름다리 건너가면 전자상가들의 폐업으로 호텔로 전환한 대형 건물이 있습니다. 그 호텔 이름이 드래곤 시티입니다. 2019년 4월 중반 즈음에 그 호텔에서, 제 어머니가 시무하는 열방예찬교회 성도들과 다른 개척교회 목사님 및 일반교회 성도들이 미국의 예언 사역자 도널드 크롬 목사님과 그 친구 목사님을 만나서 예언 상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도널드 크롬 목사님께서 제게 하신 예언 말씀이 이 과제와 관련이 있어서 씁니다. 저는 과제를 결코 자기 과시 수준이나 허투루 아무렇게나 쓰는 게 아닙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지식에 대해서 반발하는 목적도 아닙니다. 과제와 관련된 삼위 하나님께서 하셨던 일과 앞으로 하실 일에 대해서, 한국 개신교단에게 상고(上告)하는 목적으로 씁니다. 저는 우리 신학교와 교수님들을 한국 개신교단을 향한 전달 창구로 여깁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제 삶을 꽉 잡고 눌러놓으신 것을 풀기 위함입니다.
도널드 크롬 목사님께서 영어로 말씀하셨고 통역가도 없었지만, 저도 영어 듣기는 할 줄 알아서 한글로 번역해서 씁니다.
“희진 형제, 하나님께서는 완전, 온전하신 분이시다. 예언은 받아서 전달하는 사람의 영향으로 변형, 왜곡, 변질 될 수 있다! 형제가 말하는 예언은 상당히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았다. 좀 더 훈련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딱 이 말만 듣고서는 역시 제가 잘못됐고 제가 거짓 선지자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도널드 크롬 목사님께서 제게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2017년 9월 즈음에 제가 도널드 크롬 목사님께 미국 정치가들에게 하나님의 예언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 목사님의 친구들은 미국의 유명한 예언 목사님들과 협력적 동맹을 맺고 있어서 그 분들과 함께 제 편지를 검토하셨습니다. 그리고 합당하게 여겨지면 미국 정치가들에게 전달해준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정치에 반영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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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라 2017년 말~2018년 초 즈음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에 전략 무기들을 배치했고, 미군속을 일본으로 도피시키는 훈련을 하며, 도널드 크롬 목사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한반도에 유사시 전쟁이 터질 것을 대비해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지면 바로 대응할 것이니, 도널드 크롬 목사는 당장 한국에서 떠나라!”
도널드 크롬 목사님은 당시 서울 시청 근처의 호텔에서 머물면서 눈 앞에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고 생각하셨습니다. “이제 한반도에 전쟁이 곧 벌어질텐데, 애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마냥 즐거워하는 구나? 대체 어쩌지?”
그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아들아! 내가 네게 권세를 주지 않았느냐? 네가 선포하는 대로 이뤄주마!”
그래서 도널드 크롬 목사님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사라지라고 선포를 했습니다. 그렇게 전쟁이 나지 않았다고 제게 말씀하시며, 제가 너무 위험한 예언을 하지 않느냐고 되물으셨습니다.
한국이 당할 심판을 뒤집어 쓴 일루미나티
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더 이상 전쟁을 부추기지 않습니다. 딱 전할 말씀만 전했고 수용이 됐습니다. 더 이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귀찮게 할 말씀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단지 제게 남은 것은, 오직 유럽과 미국에 걸쳐있는 일루미나티 세력과 정치가들에게만 전할 말씀 뿐입니다.
“너희 일루미나티와 좌경 세력들이 중국에 화친하고, 러시아에 의존하며, 이슬람으로 기독교를 대체하려고 하므로, 너희가 믿고 있는 것들로부터 발등이 찍히리라! 일루미나티의 동화(童話) 같은 환상, 자손 대대로 막대한 부와 권력을 물려주고 세상을 다스린다는 계획은 너희가 힘이 있을 때에야 가능한 착각이다.
중국을 통해서 너희 힘의 근원이자 원천인 첨단 과학 기술과 자본이 빠져나가고, 무슬림을 통해서 너희 정치력 지지기반인 상식과 말이 통하는 온건하고 순종적인 대중과 시민세력이 사라진다! 이미 너희 일루미나티와 좌경 세력들이 음란, 혼란, 폭력, 궤변으로 내 성도, 내 신민(臣民)들을 타락, 악화, 변질 시켰으므로, 그 죄값을 치르되 너희가 스스로 그 심판을 불러들이는 것이다.
러시아가 뿌려놓은 좌경 간첩들이 헛된 음모론을 지어내고 내 신민들을 내 품에서 떠나게 했으므로, 러시아도 심판받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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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러시아와 중국이 미국과 유럽을 침공하도록 촉발시키는 행동대장이며, 동시에 그들의 돌발 행동은 그 간을 보는 것이다. 한국에서 먼저 벌어지는 상황을 보고 미국과 유럽 너희도 회개하고 준비해야 한다! 신학자 및 세속 철학, 사상가들의 궤변에 휘둘려서 내 품과 내 말씀에서 떠난 점에 대해서."
"베트콩이 승리한 월남 전쟁은 자유주의 세력이 지켜낸 한국 전쟁의 반면교사이며, 그 다음 세대에게 미래 위기에 대한 반면교사이다. 그리고 한국의 좌경화, 무신론화를 막지 못하면, 미국과 유럽의 미래가 바로 한국처럼 될 것이며, 더 나아가 베트남의 공산화 과정을 다시 겪을 것이다!"
"그 때 너희 일루미나티와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의 기득권층 뿐만 아니라, 좌경세력들도 가진 것을 아랫 사람들에게 다 뺏기고, 숙청당할 것이다!" 이사야 3:1~12
"한반도의 전시상황을 통해서 너희에게 예고해줄 때, 너희는 회개하고 한반도의 좌경화를 막아내라!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을 만큼 사태가 확장되지 않게 미연에 대처해라! 한반도의 좌경화를 막는 가운데, 너희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에서 국민들이 깨닫고 돌이켜서 무너져가는 나라기틀과 쇠락해가는 국운을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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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1984~86년 사이에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할아버지 댁에 갔을 때, 받은 예언으로써 정확히 다 말씀만으로 된 것은 아니며, 영화 같은 환상 장면을 말로 번역해서 쓰기도 했습니다. 그 다음에 프랑스의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유럽이 무슬림의 침공을 받아서 이슬람화 한다는 예언과 마더 쉽튼이 불을 뿜는 용의 예언을 영화 장면같은 환상과 함께 보여주셨습니다. 미사일을 맞는 곳은 미국으로서, 헨리 그루버, 모리스 스클라 목사 등 유수의 목사들이 예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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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확히 위 말씀과 마더 쉽튼의 예언을 연결해서 요약한다면, 저는 순교를 각오하고 솔직하게 예언을 전한 결과, 도널드 크롬 목사님이 미국인들의 해이한 정신 상태와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시고, 한국 편의와 평화를 봐준답시고, 한국과 미국의 운명을 뒤바꿔놓은 것입니다. 열왕기상 20:35~43
제가 제 목숨과 나라를 돌아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전할 때, 그리고 미국인들이 하나님의 심판과 자신들이 하나님 눈 앞에서 저지르고 있는 성령훼방죄, 부패와 타락, 방종, 반역을 생각지 않고 인간적 자비만을 생각한 결과, 한국과 미국의 운명이 뒤바뀐 것입니다. 한국은 당장 전쟁을 피하지만, 그 대가로 앞으로 미국이 핵폭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전쟁도 피하고 미국도 핵폭을 당하기 싫으면, 미국 개신교단이 성령 및 은사와 기적을 인정하고, 성령훼방하는 모든 신학교리를 폐기하며, 성경 말씀에 위배, 도전하는 모든 악행을 전면적으로 금지시켜야 합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 복음, 성령님을 온 세상에 열렬히 전투적으로 전도해야 합니다. 그 이전에 미국이 진실로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합니다. 그런데 실상은 미국인들의 반발로 이 길을 더 어려워한다는 것을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서 1984~5년 사이에서 환상으로 봤습니다.
이상의 이유로, 노스트라다무스와 마더 쉽튼이 수백년 전에 발표한, 미국과 유럽이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아서 몰락한다는 예언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물론 미국이 무너지면, 한국과 같은 자유주의 나라들은 잠깐 평화를 연명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대적들에게 곧 무너지고 먹힐 위기가 다가옵니다.
근본적 문제는 결국 신앙태도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제가 거짓말 혹은 농담을 하는 줄 알겠지요?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일입니다. 중국이 등소평 시대까지 가만히 잘 있다가 강택민 이후 지금 습근평 시대까지 갑자기 한반도를 포함해서 주변 아시아 나라들을 집어 먹겠다고 역사까지 왜곡하고 있는데, 이유가 왜 그런지 아십니까?
이는 이미 과거 냉전 시기에 유럽에서 좌경 철학가, 신학자들이 활동하면서 유럽 문화와 사상을 좌경화, 무신론화시킨 그 대로, 현재 한반도 개신교 지도부 및 신학교가 똑같은 길을 걷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의 종교개혁이 완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완전하지 않아도 은혜와 자비의 눈으로 참아주시며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이 부정, 폄훼, 축소, 은폐 시켜왔던 성령의 기적과 은사, 계시, 환상, 예언들이 실존하고, 성령님께서 제한없이 역사하심을, 하나님게서 수백년 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대부흥을 일으키시며 증거하셨습니다.
그럼에도 개신교 신학자들과 지도부는 자기 기득권을 지키고자, 마귀에게 시기심과 욕심으로 이용당하면서, 고집 부렸습니다. 다시 말해서 마가12:1~2처럼 하나님께서 경고하라고 보내신 선지자들을 이단으로 몰아붙이고 과도한 소송으로 재산을 빼앗고 사회에서 매장시켜 왔습니다.
그 죄값으로 기존 정통 개신교 신학을 자유주의 신학과 좌경 신학이 연합 및 세력을 규합하여 무너뜨리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장면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유주의, 좌경 신학은 요한계시록 7:1~7에 나오는 음녀처럼 교회를 무너뜨리는 데에 전위대, 내부첩자처럼 활용됐다가, 세상 세력으로부터 배신당하여 심판 받는 게 현 유럽의 개신교 몰락 상황입니다.
유럽의 깨어있는 성도들은 일반 교회에 거의 안 나갑니다. 2018년 기준으로 매주일출석 개신교 성도는 인구대비 2%라고 집계됐습니다. 목사들이 정통 / 자유주의 / 좌경 신학 할 것없이, 은사와 기적을 폄훼, 멸시, 은폐하며 성령훼방하기 때문입니다. 신학자들이 떠드는 인본적 한계의 철학 사유와 궤변으로부터, 성도 자신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각자 뜻을 같이 한 사람들과 함께 가정 교회를 이루고 있는 게 유행 중입니다. 성도들끼리 서로 성경 말씀에 대해 토론하고, 함께 기도, 찬송합니다.
이제 유럽의 개신교는 이민자 교회와 은사주의 교회, 가정교회들만이 활발히 살아남고, 기존의 신학교와 대형 개신교단의 커넥션으로 이뤄진 기존 정통 교회들은 몰락했습니다. 이게 한국과 미국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똑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반중화反中華
또 다른 이유는, 중국의 악행을 통해서, 한국을 포함한 주변 아시아 나라들이 중국을 싫어하고 경계하며, 반기독교 공산, 중화 사상의 중국에 흡수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한국인들이 공산좌파에 넘어가도, 전라도 사람들이 진보 좌파를 열렬히 지지해도, 중국은 압도적으로 싫어합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공산좌파가 추진하는 중국에 한반도를 흡수 통일 시키려는 전략에 잘 넘어가지 않습니다. 만약 넘어갔다면, 한국 교회들도 중국의 교회들처럼 철거되고 있을 겁니다. 넘어가지 않는 지금도 버젓이 중국 간첩들이 인터넷에 댓글 쓰고, 거리를 활보하고 다닙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고전3:12~15
“너희가 겪는 시대는, 탈종교의 시대가 아니다. 너희 믿음대로 세상이 심판받는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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