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의 오랜 관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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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와 백제가 각각 멸망할 당시에 많은 수의 사람들이 일본 열도로 건너갔습니다.

특히 백제가 멸망하고 난 이후에 수백년에 걸쳐서 백제의 영역이 중국에서 줄어들 때, 중국 동부에 있는 옛 백제의 영역에서 일본으로 많이 이주했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그는 중국에서 출생해서 일본으로 건너간 사람입니다.

그런데 초창기 일본은 바다 위에 떠있는 섬이면서 동시에 험악한 산으로 이뤄져서 평야가 부족했습니다. 때문에 곡물 생산량이 인구수보다 늘 부족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백두산 분화구가 터졌습니다. 

그 여파로 발해는 멸망했고, 

백두산의 화산재가 하늘을 오래도록 덮었고, 각종 다른 이유로 인해서 동아시아는 냉해를 입었습니다. 그래서 조선 초기에는 한반도 북방에 있던 온돌이 남부지역까지 퍼졌습니다.

결정적으로 일본은 식량생산량이 낮아져서 기아를 겪었고, 급기야 한반도와 중국 해변가에 출몰하여 해적질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북아시아의 거란, 여진, 몽골을 포함한 북방 기마 민족들은, 배고픔에 서로를 죽이며 분열과 전쟁을 일삼았습니다.

일본과 북아시아 민족들은 배고픔 때문에 내분을 겪는 공통된 역사를 갖게 됐습니다. 그리고 중국과 한반도를 침략하게 됩니다.

이런 관계를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한반도와 일본 사이에 악감정을 허락하셨고, 서로 등을 돌리게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한반도와 일본은 완전히 남이 됐습니다.

근본적 원인

그 원인은 한반도와 일본, 만주 및 연해주 몽골이 단군신앙 

및 무속신앙, 

신토를 섬기기 때문이었습니다.

근거가 되는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1장

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ㅅ)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히브리서 10장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하나님의 원수인 이방 종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발등상이 될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종교들을 따르는 자들은 분열, 자중지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