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7일 금요일

#2 End of War in Korean peninsula? - Christ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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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편에 이어서 한국=월남 상황에 대해서 씁니다.


6. 남한 내부의 친일파 및 친일파와 결탁한 기독교


월남전쟁 전에 월남 사람들이 멍청해서 간첩에게 선동당한 것이 아닙니다

월남은 프랑스와 일본에게 지배를 당했는데, 일본은 잠깐이지만 프랑스에게는 상당히 오랜 기간 식민지배를 받았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프랑스에 나라를 판 매국노들의 자손들이 상류층을 형성하고 있었고, 그들을 정신적으로 지탱해준 종교가 카톨릭입니다


그들 모두 썩어서 매관매직, 국고횡령, 국민착취 등 악행이 만연해서 국민들이 그 들 때문에 더더욱 월맹 간첩에게 마음을 뺐겼습니다. 월맹군 지도자 호치민은 애족독립군 지도자로 월남에서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한국 개신교도들은 권력과 재물에 눈이 어두워서, 친일파 후손들에게 아주 관대하고 그들의 논리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월남전 상황으로 종교계가 이끌리고 있습니다.



7. 정치적으로 무감각한 기독교


기독교 내부에서 정교분리를 주장하고, 세속과 교회는 분리되야 하며, 교회 안에서 정치적 발언을 삼가라는 말을 합니다. 정치에 관한 발언을 조금이라도 내비치면 정치꾼 목사로 몰아서 매장을 시키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보수 우파에 관해서는 정치적 발언을 엄격히 금지시키고 규제를 가하지만, 진보 좌파에 관해서는 정치적 발언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동대에서 페미니즘 강연자들에 대해서 징계 조치를 내리니까, 시민 세력과 여성부에서 한동대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한동대학교 측의 정치적, 사상적 자유는 뭉게버리고, 동성애, 여성의 사상 자유만 과보호를 해줍니다



보수 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의 정치적 발언에 관한 보복으로 이미 대형 교회들이 고강도의 세무조사로 현정부가 되갚아주고 있습니다. 반면에 좌파 목사들의 정치적 발언은 정부에서 보호하고, 좌파 연예인들의 상습적인 정치적 발언을 연일 언론매체에서 호평을 하고 있습니다.

월남전쟁 때도 그랬습니다. 월남의 좌파 불교와 카톨릭 종교인들과 성도들이 연일 반정부, 친월맹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 때 월남 연예인들도 동원됐습니다.


지금의 촛불시위 때랑 거의 비슷합니다. 단지 그 때는 폭력이 동원됐고 지금은 비폭력이라는 점만 다를 뿐입니다. 남한에 북한에 약점 잡힌 목사들이 수두룩합니다. 조용기 목사님이 북한에 병원 지어준다는 의도 또한 방북 당시 잡힌 약점 때문이라고 보는 이들이 근거 자료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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