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무신론이 부른 심판
제1편 타라빅의 심판 예언
"그들이 기도하면 신에게 가까와 질 것이지만 이미 너무 늦었을 꺼에요. 왜냐면 나쁜 이들이 벌써 지구를 유린했을 것이기 때문이고 많은 인류가 죽기 시작할 꺼에요. 사람들은 도시에서 도망치고 시골로 가서 세개의 십자가가 있는 지점을 찾아 그곳에서 숨을 쉬고 물을 마실 꺼에요. 도망친 이들은 그들 자신과 가족을 구할 수 있지만 오래 지속되지는 못할 꺼에요. 왜냐면 극심한 기아가 올 것이거든요. (중략) 끝까지 견디는 사람이 생존할 꺼에요. 왜냐면 성스러운 영혼들이 그들을 구원해줄 것이고 그들이 신에게 가까이 갈 것이거든요.“
이 예언은 조준호 형제의 할머니가 죽기 전에 환상을 보고 예언한 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마지막 날에는 도시에 있으면 안됩니다. 눈에 안 보이는데 숨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적외선 카메라와 생체 전기장, 심장박동 주파수 등을 감지하여 영상으로 처리해서 보여주는 장치가, 군인들 헬멧마다 설치돼서, 벽 뒤편, 지하실 속, 옥상 위에 숨은 사람들을 다 찾아내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작은 거미, 파리, 모기 같이 생긴 로봇이 작은 틈을 다 뚫고 다니며 숨은 사람들을 다 찾아내서, 바깥의 군인들에게 원격 조종장치 화면에 상황을 다 전송해줍니다. 무슬림들은 좀비 같이 덤벼댑니다.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나오는 수색 장면은, 단순한 영화가 아닙니다. 이미 소설로 출판된 것을 영화로 만든 것으로서, 실상은 미래에 대한 예언 영감을 소설로 쓴 것임을 저는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주공 아파트에서 봤습니다.
위의 시대에는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 주장하는 “베리 칩은 666표가 아니야!” 주장이 거짓말이라는 게 증명되는 시대입니다. 당장 베리칩은 666 칩이 안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베리칩 관련 기술들은 666 표의 원천 및 기반 기술이 돼줍니다. 즉 베리칩 관련 기술들이 발전해서 앞으로 666 표를 만든다는 말입니다. 진짜 아니라면 예수님께서 나오셔서 아니라고 말씀을 해주셔야 하는데, 주로 사탄이 “베리칩이 666표가 아니다” 라고 열렬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베리칩이 666표라고 떠들면 그 기술 발전을 막아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종말론 이단들이 베리칩을 실컷 떠들다가 헛발질 해도, 사람들이 목사와 선지자들을 거짓말쟁이로 몰아붙일 수 있기 때문에, 그것도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안식교의 창시자 윌리엄 밀러 목사가 종말의 날을 계산해해서 매번 빗나가는 사람으로 유명하며 이 들의 선배입니다. 어쨌든 덕정 사랑의 교회는 지나치게 666표의 원천 기술들을 666표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바람에, 심판의 시대에 대형 교세를 지키고 싶어하는 대다수의 대형교회들은 덕정 사랑의 교회가 그렇게 예언했다고 인용하며 모두들 표 받느라 앞장섭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 목사들과 함께 전부 다 지옥에 들어갑니다.
사람이 적은 시골로 가는데, 저 마다 세 개의 십자가 가 있는 곳이 어딘 지 찾습니다. 남십자성의 5별 중 3개가 더 밝으니 그 것이 세 개의 십자가라며 남반구로 가는 사람들 특히 호주로 많이 갑니다. 십자가가 3개가 세워진 언덕, 혹은 십자가의 끝자락 마다 십자가를 달아놔서, 십자가 하나가 세 개의 십자가로 보이는 것 등 다양합니다. 타라빅은 그냥 환상에서 십자가 3 개가 보이길래, 그 장소라고 말 한 것입니다. 거기서 타라빅은 피난민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순간이동으로, 안전하고 풍요로운 피난처로 옮겨가는 것을 봤습니다.
이 예언 구절에서 부각하는 사역이 브루스 알렌의 순간이동, 공간이동 사역이라고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아우터레위 - 다른 사람들의 간증 - 마지막 날에 영권으로 탈출] 에 그 내용을 올려놨습니다. 평소에 방언 기도를 깊이 있고 신실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제가 본 것은 이 동영상에 다 있는 내용이니, 일일이 쓰지 않겠습니다.
한가지만 확실히 알면 됩니다. 타라빅이 천사들이 와서 사람들을 구해준다는 예언은 브루스 알렌의 공간 이동 사역에 대해서 미리 예고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말세가 불안한 사람들이 많은데, 음모론에 빠져서 시간 낭비 하지 말고, 브루스 알렌에게 가서 구원의 믿음을 배우라고 해라! 이 사람이 죽고 나면 그의 가르침은 곧 잊혀질 수 있다. 그 후 위기에 닥칠 때 사람들이 땅을 치고 후회한다. 내가 그전에 그를 크게 세워서 많은 이들이 가르침을 듣게 하겠다.”
브루스 알렌의 믿음을 배운 사람들은, 들림을 받지 않더라도 안전하고 불신자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 순간 이동을 해서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제2편 종말론자가 진짜로 준비할 것
666과 베리칩을 주장하는 여러분! 휴거 주장만 하는 것은 아무 소용없습니다. 인적이 드문 산 곳곳마다 과수원을 만드세요. 식량이 될 만한 산나물과 곡식의 서식지를 평소에 잔뜩 만들어놔야 합니다. 그리고 산에는 토끼와 노루, 멧돼지를 포함한 각종 초식 동물들을 어느 산에나 넘쳐나도록 풀어놔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개체수 조절을 위해서 그 동물을 잡아먹는 육식 동물들도 풀어 놓으시구요.
강의 수질을 평소에 깨끗하게 관리하고 물고기를 많이 풀어놓으세요. 산 마다 언덕 마다 강과 시냇물과 연결해서 맑은 물이 순환하는 연못을 파놓고 물고기를 기르세요. 활쏘기와 농사법, 낚시, 농기구 만드는 법을 배워놓으세요. 활은 총과 달리 다시 주워서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야채나 곡식 씨앗을 비축해서 도망갈 때 들고 가세요! 개신교도들은 백두대간 같이 깊은 산에 과일 나무와 과일 넝쿨 잔뜩 심으세요. 철마다 과일이 열리도록! 산에 소나무만 심으면, 송진과 솔잎으로 배를 채워야 하는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뭘 심고 기르느냐에 따라서 고난의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위에서 말한 동식물들이 환난기에 먹을 양식이 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666과 베리칩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은 들림 받아 하늘로 갈 거라면서, 가장 준비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단 한 명도 들림 받지 못함을 보여주셨습니다. 들림 받는 준비가 그들이 주장하는 것과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요구하시는 바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리키시는 길로 안 가고, 전혀 엉뚱한 율법과 안식일만 쫓아갑니다. 그런 거는 인정받지 못합니다. 성화된 삶과 진실된 회개가 더 중요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간단히 말해서, 당장 내일 종말이 와도, 쓸데없는 음모론에 심취하지 말고 일상 생활에서 죄를 끊고 경건하게 사세요! 우리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회개기도와 성경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 뿐입니다. 다른 인간적 방법은 사태를 악화시킵니다. 자위행위하지 말고 눈 낮추고 가까이 있는 이성(異性) 성도와 결혼해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방법으로 성욕을 푸십시오!
돈 더 벌려고 주일 빼먹거나 종업원 임금 착취하지 마세요. 공부, 실력 운운하면서 차별을 합리화하지 마세요. 노동자 임금 착취, 정규직/비정규직 구분을 철폐 하세요! 노사 양측의 이기심을 버리고, 평등하게 중규직으로 운영하는 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입니다. 저는 비정규직 임시직을 돌아봐서, 단순히 양비론을 내세우는 게 아닙니다. 정말로 정규직 노동자와 고용주 모두 과도한 욕심으로 싸우고 있으며, 대다수의 비정규직을 희생양으로 삼아 착취하고 있습니다.
제3편 들림 못 받는 종말론자
종말론자들은 예수님께서 지시하시지 않은 엉뚱한 길로 가니까, 마지막 환난날에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데리러 내려오셔도, 종말론자들이 그 자리에 없고 엉뚱한 데에서 헤매고 있어서, 예수님과 천사들이 종말론자들을 못 만나고 다시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종말론 교회들은 선민의식, 특권의식이 교만을 다 키워놔서, 교만 때문에 무거워서 안 들리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미 종말론자들의 선배인, 안식교의 창시자인 엘렌 화이트 여선지자가 그 때문에 정확한 예언을 많이 쏟아냈지만, 점차 그 예언이 빗나가고 성경 말씀에서도 떨어져 나가서 마침내 이단으로 전락했습니다. 제가 본 게 정확한 지는 모르지만,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본 당시에 엘렌 화이트는 지옥에 있었습니다. 지옥에 다녀오시는 분들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실천적 회개와 성화된 삶의 실천, 구원을 바라는 간절한 믿음의 기도 없이, 또 그것을 벗어난 다른 활동에 마음 뺏기면 들림 받기 힘듭니다.
사람들이 산으로 도망치는데, 산에는 먹을 게 아무 것도 없어서, 그냥 나뭇잎이랑 풀 뜯어 먹는데, 소화가 잘 안돼서 설사하거나 섬유질로 똥이 너무 딱딱해서, 똥 쌀 때 상당히 곤혹을 겪는 장면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바람을 피하고 좀 더 따뜻해지려고, 땅을 파서 앉아있는데, 장비가 별로 없어서 깊게 파지도 못하고 바람과 비를 다 맞으며 덜덜 떨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죽으면, 그 시체를 파먹고 삽니다. 그리고 마지막 유언으로 “내가 죽으면 내 시체를 먹으라”고 하는 말을 저는 똑똑히 들었습니다.
대부분 야생에서 사는 법을 모르고, 아무 준비도 없이 허겁지겁 도망 나왔기 때문에, 결국에는 굶어 죽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는 같이 성경을 읽고 기타를 치며 찬송을 부르지만, 모두 지칩니다. 이 시대에는 수렵, 채집, 농사 기술이 최고의 생존 기술입니다. 마지막 날 표 받는 것이 걱정되면, 매주말마다 깊은 산으로 가서 거기서 예배하고, 거기에 유실수(有實樹)-먹을 수 있는 열매가 나는 나무-를 심어놓으세요.
자연생태계를 고려해서, 환난 날에 먹고 살 식량이 돼 줄, 한국 토종 초식 동물들을 많이 갖다가 풀어놓으세요. 토끼, 노루, 고라니, 산양, 사슴, 거북이 등등을 많이 풀어 놓으세요. 그리고 어디 골프장, 새로운 도시, 공단 개발한다고 하면 가서 반대 운동하세요. 개펄 생태계를 잘 살려놓으면, 환난 날에 외딴 섬 바닷가로 피했을 때, 그게 다 먹을 거리가 됩니다. 무인도로 도망갈 준비를 위해서 배를 사놓고 바닷가에서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군요. 그게 종말론자들을 위한 마지막 생존 준비 정석입니다.
종말론과 세상의 뉴스로 사람들을 겁주고 교회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만 하는 것은, 지옥에 갑니다. 그런 내용도 가끔 말할 필요도 있겠지만,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만나게 하고 성령님을 받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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