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정치 경재계에 부탁
제1편 서민과 나라를 생각하세요.
한국 정부는 친대기업적 성향을 버리고 서민을 적당히 등치세요. 한국 대기업들도 이기적 행태를 작작 하십시오. 그 때문에 젊은이들이 돈에 허덕여서 결혼을 못합니다. 요즘 남녀가 다들 일해도 박봉에 돈이 쪼들려서 섹스만 즐기고 결혼과 애 낳지 말자는 게 대세입니다. 저도 2015년 1월에 여자 친구에게 결혼하자고 했다가, 2016년 1월 초에 제 아내가 되기 싫다고 저를 떠났어요. 애인으로서 즐기고만 싶다는 게 속마음입니다.
이상의 이유로, 하나님께서 2015년~2016년 3월까지 하셨던, “아들아! 너 열심히 일하면 뭔 소용이냐? 나라 망하면 아무 소용없다! 아들아! 네 교회 부흥하면 뭔소용이냐? 한국 개신교계가 무너지면 다 헛것이다! 현재 한국은 구약의 이스라엘과 다를 바 없다.
정치, 경제 지도자들은 썩었고 힘 없는 백성들을 등치고 있으며, 고리대금이 판을 친다. 부자들은 면세되고, 가난한 자들은 높은 세금에 허리가 휜다. 장시간 저임금 노동으로 고대 이스라엘과 똑같이 동족의 오누이들을 노예로 부린다! 음란에 찌들었고, 사기가 횡행하고 포악이 다스린다.
종교 지도자들은, 명예, 권력, 부에 눈이 어두워 힘 있는 자들 앞에서 해바라기로 전락했으며, 죄악을 저지르면서 회개 않고 오히려 죄악을 지적하는 선지자들에게 삿대질 한다!
한국이 이 꼴이니, 내가 심판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라는 계시 음성이 현실임을 깨닫고, 일을 잠깐 쉬고 편지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도 틀린 게 없구나! 건설 노동자로 350만원 이상 월 수익을 올려도, 여자가 떠나가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언제까지나 숨길 수 없다. 결국 세상은 이미 15년 전 강서구 가양동 아시아 교회의 예언대로, 학벌이 출신가문과 높아지는 실업률 앞에서 무력화되는 구나! 물론 나는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던건데. 발표 안 하니까, 결국 이뤄지고 막지를 못하는구나?”
조선족 믿고 있다간, 평화적 투표로 중국에 하나의 성으로 편입이 되고, 한국의 유력했던 정치, 경제 가문들은 죄다 외국으로 탈출합니다. 그렇게 중국에 통합되는 것을 추구했던 조선족들은, 정작 중국과 합쳐지니까 임금, 생활수준이 중국 본토와 평준화돼서 막 화내고 한국을 떠나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중국은 우리보다 더 양극화가 심하기 때문이지요. 요즘엔 조선족과 탈북자 2~3세대들이 한국에서 영어 배우고 돈 모아서, 영미권 선진국으로 이민 나가는 추세입니다. 한국에서 살기 빡세대요.
올해 선거에서는, 이념 때문이 아니라, 당장 눈 앞에서 먹고 살기 힘들어서, 야당에 표 찍어주려고, 젊은 애들, 주부, 가장들이 새벽부터 일어나서 투표장에 나갔습니다.
제2편 심판이 다가온다.
한국이 없으면, 한국 대기업도 없어집니다. 최근에 외국 투기 자본이 삼성의 지분 지배 구조가지고 물고 늘어졌지요? 한국 정부의 울타리가 없으면, 벌써 공중분해 됐을 일입니다. 게다가 중국에서 삼성공화국을 이룰 땅을 준다고 했는데, 왜 몇 년 전부터 삼성 기업이 중국에서 빠져나가서 동남아로 간다는 말이 나오나요? 중국이랑 영미권과 유럽에서는, 한국 정부라는 울타리가 없어지면, 한국 대기업들을 해체시키고 찢어서 잡아먹고 팔아먹을 세력들이 부지기수로 깔려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한국 외교력이 외국 나가면 별 볼일 없고, 한국 변호사, 회계사들이 주눅 들어서 끌려 다니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투기 자본들은 바로 그런 만만한 놈들을 노립니다. “만만한 것들이 바로 노다지야, 이 자식들아! 이 새끼들은 지금까지 정부랑 짜고 로비로 넘어가며, 허점을 감추고 있었단 말이야. 이제 울타리도 없으니 남이 채가기 전에 우리가 먼저 채가야지. 정재계 유착관계가 있던 나라들이 무너지면 바로 뛰어들란 말야! 알았어? 잔말 말고 빨랑 가서 깃발 꼽아!” 환상 속에서 부하직원들에게, 투기자본 세력의 회장이 한국을 지목한 이유를 설명할 때 했던 말입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은 피식 웃으며, “다 해외 현지 법무 법인이랑 손 잡았다” 이렇게 생각할 것도 이미 오래 전에 봤던 일입니다.
“그건 네 생각이고, 네가 생각지 못하는 배신과 패배의 변수가 무척 많다. 그들이 달리 날고 기겠느냐?” 심지어 소송을 맡긴 법무법인과 로비로 공들인 국회의원, 공무원, 중앙과 지방정부 지도자들이 뒷통수를 칩니다. 같은 중국인 또는 같은 백인이라는 공통주제, 또는 한국 기업을 지켜주고 받는 대가보다 찢어서 나눠먹는 이익이 더 클 때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보여주신 환상으로, 제가 시간이 없어서 미리 발표를 못해서 예언이 못 됐을 뿐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때 신승훈씨가 가수로 데뷔하던 시기에 받은 환상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현 여당에서 할 말도 다 알고 있습니다. “기업의 법인세율을 높이고, 임금 인상을 시키면, 한국 대기업들이 해외 유리한 지역으로 다 빠져 나간다.” 그래봐야 어차피 미국과 유럽에서는 값싼 전기료와 각종 정부지원을 들어서, 덤핑 판정 때립니다. 정부의 대기업 지원은 도리어 수출 장벽을 부르는 원인 밖에 돼지 않습니다.
기업이 현금 보유를 높이는 이유는, 1997년 외환위기를 겪었기 때문이고, 그 들 생각에,
‘직원들에게 돈 많이 줘봐야 소용없다. 퇴직하면 그만이다. 한국인들은 돈을 많이 쥐고 있어봐야, 해외여행, 외제품을 살 뿐이지, 다시 우리 기업 제품을 사려고 하지 않는다. 월급 많이 줘봐야 외국으로 돈이 새나갈 뿐이다. 위기가 또 올 수 있다. 그때를 대비해서 바짝 준비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한편 몇 년 전에 유행했던 성공관련 서적, 믿는 대로 이뤄진다는 [Secret] 이라는 책, 자기 암시, 자기 최면의 성공학 책들과 개신교 번영신학 책들이, 항상 기업가들에게
“좀 더, 좀 더 벌자, 남보다 더 뛰어나지자! 네 입을 크게 열라! 야수는 더 배고파야 한다.” 등의 말로 부추깁니다. 잭 웰치 같은 사람들이 기업가의 연봉을 근로자에 비교해서 천문학적 배수로 많이 받아야만 한다고, 이론적으로 궤변을 늘어 놓습니다. 한국 기업 소유자와 대기업 정직원들 사이에서, 다른 일반인들이 유행을 따라하는 것을 보면서, “아랫것들은 잘해주면 막 기어올라서 어깨를 겨루며 같이 놀라고 한다니까? 다 꺾어 버려야 돼!” 이렇게 생각하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신자유주의를 붕괴시킨다고 하셨습니다. 개도국의 비상으로 무한 경쟁 시대 체제의 돌입은 현재진행형이고, 인공지능의 개발로 화이트 칼라 사무직과 오너들에 대한 자리 박탈이 차기에 남아있습니다. 여기 앞에 추배도 59장, 60장 쯤에 그 얘기 썼을 겁니다. 인공지능이 아주 발전하고 활성화되면, 상장된 오래된 기업들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대기업 오너를 없애 버리고 국유화를 시켜 버릴 겁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과거 그리스 민주정 시대처럼 다수의 노예가 생산한 기반 위에, 소수의 시민들이 자유롭게 학문, 토론, 정치, 문화, 종교에 전심전력을 다 했던 것처럼, 로봇과 인공지능이 노예 역할을, 다수의 국민들이 시민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로봇이 노동자를 대체했다면, 인공지능은 경영자를 대체하게 됩니다. 유럽의 복지정치 구조로 바뀝니다. 그 걸 본 이순풍과 원천강이 미래에 이상 세계가 온다고 예언서에 써놓았습니다. 제가 당시 그 옆에서 같이 구경했습니다.
제3편 낙망하는 정치가들에게
이 편지 전에는 [신서2권]의 이름으로 정치인들에게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신 분들에게 드렸는데, 더 민주당의 정세균 의원은 편지를 받고 난 뒤에 국회의장이 되셨고, 새누리당의 이혜훈 의원은 기독교 회장 같은 자리에 오르셨습니다. 그 다음에 안철수 의원에게 편지를 드렸는데, 안철수 의원은 비리 역풍으로 물러났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당시의 편지를 3당 모두에게 드리므로써,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 희석시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것으로 저 혼자 생각합니다.
편지를 안철수 의원 말고도 다른 당에도 드린 이유는, 정책에 의존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으라는 뜻입니다. 한국은 부조리가 만연한 나라라서, 개혁이 가장 많이 필요하고, 창의적인 혁신과 아이디어가 얼마든지 샘 솟을 수 있습니다. 다 뜯어 고쳐야 하고, 다 길이 있습니다. 현장 하부조직에서 일하는 말단 근로자들과 중간관리자들의 말에 귀 기울이면, 정책은 무궁무진하게 나옵니다. 국회의원들이 귀찮고 또 돈 주는 기업의 입맛에 안 맞으므로 기피해서 그렇지, 자기가 대통령 되고 싶다는 목표 하나에만 집중해서 파고들면, 현장 직원들과 소탈하게 대화를 많이 하고 물어보는 자리를 자주 갖다보면, 정책은 막 쏟아집니다. 이미 박정희, 노무현 전대통령들이 써먹은 일입니다.
제가 전에 드린 정책들은 손톱의 때만큼의 하나의 예시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미 박근혜 대통령 재임 초기부터 사회 부조리에 대해서 신문기자들이 글을 엄청 써댔습니다. 그 중 상당수는 제가 예언 편지로 쓰려고 했던 것인데, 빚 갚는데 정신 팔려서, 선수를 놓쳐버린 것들입니다. 즉 신문 기사와 언론 매체를 순수하게 모아도 문제가 다 나오고, 그 문제에 관해서 대학교수만 만나지 말고, 직접 안 가도 사람들 보내서 현장 실무자들을 만나서 자주 대화를 갖고, 아이디어를 받아 적고 정리하다 보면 기발한 정책들이 나옵니다.
문제를 제기하고, 제기된 문제에서 국민의 불편 사례와 피해액을 산출하고 미래의 위기를 알린 뒤에, 그 해결책과 해결한 뒤의 효익을 전달하는 활동을 통해서, 대중에게 홍보하면서, 자신이 역량이 있음을 증명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이미지 메이킹입니다. 그냥 가서 봉사활동 몇 번 하는 거 보다 낫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갖는 게 전기 누진세, 육아 문제, 다단계 하청과 하청기업들을 착취하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육아 문제는 300인 이상 기업에게 회사 보육원 의무 운영과 막대한 법인세의 수십배에 달하는 과징금 때리기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솜방망이 법 때문에 육아가 안된 거지요. 전기 누진세 깎고 기업 전기세 올리세요. 어차피 덤핑 판정 근거로 찍혀서 수출길을 막는 답니다. 블랙 아웃 걱정되면, “여러분들이 사는 곳에 원자력 발전소 세우면, 그 지역은 누진세 없애겠다” 라는 강공을 펼쳐도 되고, 아니면 태양광, 풍력 발전소 의무 설치, 빌딩 유리를 태양광 발전 유리로 의무 설치로 바꿔야만 누진제를 안 해도 된다고 말하면 됩니다. 다단계 하청 없애고 정규직 비정규직 구분 없애고 중규직으로 다 통일하세요. 한국 공장들 외국으로 떠나는 거 크게 부각 시켜서 어쩔 수 없다고 하면 됩니다. 제가 말한 게 전부 정답은 아닙니다. 일례를 든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런 민감한 부분은 세련된 대학교수들과 함께 교묘하게 처리하면 됩니다. 말을 하더라도 막말을 토해내면 안되고, 대학교수들과 잘 짜서 언론 매체와 함께 역할을 분담한 뒤에, 분담한 역할대로 말하면, 화살을 몰아서 맞지 않아도 되며, 여론을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도 있겠지요. 말을 할 때, 서로 합(合)을 맞춰서 정해진 말만 하세요! 통쾌한 얘기를 하고 싶어도, 먼저 관련 전문 교수를 불러서 자문을 구한 뒤에 말하세요. 이 방법은 청나라 군대의 팔기군八旗軍 체제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만주족들은 사냥을 할 때, 동서남북에서 3방향을 몰이꾼이 맡고, 마지막 한 방향을 사냥꾼이 맡아서, 몰이꾼들이 사냥감을 사냥꾼에게 몰아줍니다. 마지막에 사냥꾼을 향해 돌진하는 사냥감을 사냥하는 방법인데, 이를 군대전술로 발전시킨 게 8기군입니다. 이런 방식은 이미 여러 독재자들이 자기도 모르게 다양한 방법으로 써왔던 기술이기도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일루미나티도 이런 방식으로 자기들이 대중의 인기를 얻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정책은 무궁무진하니, 거기에 의존해서 자아정체성을 매달릴 필요가 없다는 게 요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서 사명과 역할을 부음 받아야 한다는 게 이 글의 요약입니다.
제4편 왕권신수설(王權神授說)
더욱 중요한 것은, 왕권은 여호와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자잘한 정책보다 더 여호와 하나님께 의지하라는 측면에서 편지를 여러 정당에 드렸습니다. 현재 사드 문제는 국민의 당에서 반대하므로, 안철수 의원에게 편지 드린다고 했다가 다른 사람들이 뜯어보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이 번 편지를 못드려서 참으로 아쉽습니다. 그러나 안철수 의원이든, 김무성 의원이든 누구든 간에 낙망한 의원들이 국민들에게 정치적 역량을 어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적었습니다. 현재 한국의 문제는 리서치 조사 전문가, 통계 전문가들한테 알아오라고 하면 되고, 아이디어는 현장 직원들과 자주 부딪히면서 얻고, 세련되게 다듬는 것은 대학교수들의 도움을 받으면 되지요. 홍보는 안철수 의원이 콘서트 하시면서 잘 하시더만요.
청(淸)나라 소설 포박자(抱朴子)에서 말한 바, 운칠기삼運七技三이란 말이 있습니다. 운이 7할이고, 기술이 3할이란 뜻인데, 자세한 내용은 길어서 안 적습니다. 네이버에 찾아보면 있을 겁니다. 저는 그 얘기를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운의 영역은 나 여호와의 영역이다. 내가 결정하니, 나를 잘 믿고 내 말씀에 순종해라!” 라는 말씀을 2002년 쯤에 홍익대에서 경영학 수업을 받다가 들었습니다. 제가 방법론을 아무리 잘 얘기해도, 결국은 하나님의 마음에 든 사람이 성공하는 게 제 인생 경험의 결론입니다. 그 예로, 미국 경제 대학교에서, 투자 전문가들과 침팬지가 경쟁한 실험을 들 수 있는데, 침팬지가 아무 거나 찍는 대로 투자하는 것과 투자 전문가들이 연구해서 투자한다는 얘기 다 아실 겁니다. 결과는 침팬지가 이겼지요. 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호와는 침팬지와 사람들이 찍은 거 보고, 그에 따라 투자 수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건들을 일으켰단다. 사람의 지혜는 내가 손 쓰는 것에 휘둘리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사람의 뛰어남보다 나 여호와의 어리석음이 훨씬 탁월함을 알려주기 위해서, 내가 사람들의 마음을 조종해서 기획한 일이란다. 그 당시 미국의 투자전문가들이 너무 교만해서 꺾을 필요가 있었다. 사람들이 나보다 투자 전문가들을 더 믿고, 투자 전문가들도 스스로 나 여호와보다 낫다고 말하더구나! 그리고 연구 동기가 뭔지 알아보라고 해봐라. 투자 전문가들의 전문 지식과 기술이 과연 투자 수익률을 내는 게 맞는지, 고소득을 받기에 합당한지에 대해서 조사하기 위함이라고 나와 있을거야.
투자하는 사람들이 뭘로 연구하냐? 다 과거의 데이터와 수치를 가지고 분석해서 미래를 예측하는 거 아니냐? 그 거 미신이다. 미래를 과거의 연장선상에 둘 만한 근거는 아무 것도 없다. 그러면 아무도 죽을 일이 없을 것이다. 모두들 과거를 보고서 사고 날 것을 예측하고 피하지 않겠느냐? 오히려 지금까지 사고가 없었으니 앞으로도 없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서 사고가 나는 게 아니냐? 미래는 나 여호와의 마음에 달려 있다. 나는 공의로우니, 너희가 나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내 마음을 얻도록 노력하라! 그리고 그 방법은 성경에 다 써놓았으니까, 그 거 보고 잘 연구해보라고 해라! 일단 성경 말씀에 써 있는 대로 잘 지켜야, 나의 착한 자녀들이 되겠지? 결코 폼으로 적어 놓은 거 아니란다.”
정확히 기억나는 것은 아니지만,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이 번에 고속 버스 사고, 뇌전증 사고 등등이 과거를 잘 안다고 피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미국의 911 사태는 여러 차례 사람들이 미리 알려줘도 대처를 못 했습니다.
제4장 최종 결말
제2편 작별인사
이상이 이 편지의 수신처입니다. 모두들 이 글을 잘 분별하셔서, 전달할 수 있는 부분은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해주시고 같이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직접 할 수 없는 이유를 경북 예천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바대로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께서 혼자 영광 다 받지 말고 협력하라고 시키셨고, 2. 다 들쑤셔 놓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대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분명 어린 시절에 보여주신 환상이 현실로 이뤄지고 있는데, 그렇다고 제 개인 경험을 사람들에게 강요할 수 없으므로, 일단 여러분들을 한 번 거치고 걸러져서, 참조하고 국정, 경영, 교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계 기독교 총연합회에 부탁해서 외국에 전부 알려 달라고 하면 간편 할텐데, 제가 그런 부탁하기 전에 먼저 조금이라도 제가 직접 보냅니다.
개척 교회의 전도사의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연히 저를 찾지 마시고, 다른 전문가들과 심도있게 토론하시기 바랍니다. 저 같이 세련되지 않는 사람이랑 말해봐야 웃음거리 밖에 안될 것을 미리 봤습니다. 대신 제가 쓴 이 글이라도, 현장 실무자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관련학과 전문 교수들이 잘 연구하고, 수정 정리한 뒤에, 전문용어로 싹 포장해서 분야별로 발표하고 여론을 형성하며, 군불을 들일 때 효과적임도 이미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에 다 봤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그대로 보기보다 나름대로 전문적 지식으로 검토해봐야 할 겁니다.
가급적이면 같은 사람에게 편지를 세 번 이상 안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글을 쓰는 동안, 너무나 오래 전에 받은 환상과 계시인지라, 중심 실마리 기억은 있는데 세부적인 내용이 잘 생각이 나지 않아서 풀어 쓰다보면 저 조차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헷갈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랫동안 사람들을 미혹시키지 말아야겠고, 여러분은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검증해서 잘 처리하시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방 종교의 예언서를 인용한 이유는, 옛날에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땅의 도둑, 작은 도둑은 세상의 재물을 훔치므로, 관아에 잡히고 나쁜 놈으로 낙인이 찍힌다. 그런데 하늘 도둑, 큰 도둑은 이 땅에서도 부자가 되고 형통하며, 우주의 도를 깨치며,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다..”
이 말이 뭔 뜻인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늘 도둑은, 나 여호와의 영광과 이름을 위하지 않으면서 나의 뜻을 안 자들이다. 그래서 그들이 함부로 말하면 천기누설죄로 재앙을 내리기도 했다. 그러나 아들아! 너희 개신교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섬기는, 모두 다 내 자녀들이 아니냐? 너희에게는 허락된 일이나, 과거 동양의 선지자들에게는 공식적으로 허락된 것이 아니니라. 그래서 그들 스스로가 도둑임을 알았던 게야! 개신교 성도들은 나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음껏 예언하고 기적을 행하라! 성령이 너희에게 부어질 것이며, 나 여호와가 시행하겠다!”
과거 우리 조상들이, 하나님의 신비가 너무 막히면 갑갑해서 살 수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바가 있어서, 제가 그 이야기들을 좀 인용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훗날을 대비하셔서, 미리 손 쓰시고 옛 사람들에게 예고를 시키신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치 첩보영화에 나오는, 선발대가 남겨놓은 정보를 후발대가 수집해서 중앙 정부에 보고 하듯이, 과거 예언들을 모아서, 계시된 뜻을 밝히고 현재 여러분이 할 일을 준비하게 했습니다.
많은 교회들에게 편지를 드리는 이유는, 세계의 레위지파로서 한민족들이 해당 나라들에게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조선족 교회는 홈페이지 공사중이라고 떠서 못 드립니다. 역시 하나님께서는 중국인들이 충격 받고 넘어질까봐 조선족들에게는 직접 주지 못하게 하시네요. 경북 예천에서 꼬마 때 들은 대로. 그래서 현지에서 선교하시는 한국 목사님들에게 드립니다.
사드 설치 전에는 한국 경제 환경은, 점점 뜨거워지는 솥 속의 개구리였습니다. 차갑던 물이 따뜻하게 데워지면서 개구리는 그 솥을 빠져나가지 않다가 익어서 죽습니다. 우리는 충분히 중국에서 돈을 벌었고,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가 익어져서 죽기 전에 꺼내시는 것이니, 중국의존도를 탈피하고 세계 경영으로 눈을 돌립시다. 이 글을 써놓고 나니, P.83에 있는 인천상륙작전에 관련된 영화가 발표됐네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때 맞춰서 역사하신 것으로, 저는 15년 넘게 체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데에 신경 쓰느라 바빠서 이만 마칩니다. 저는 재야의 개척교회 전도사에 불과하므로, 제게 물어 볼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상기에 적은 교회들이 많으니 그 목사님들과 서로 상담하시면 될 겁니다. 저는 죽을 때, 제가 쓴 글이 다른 사람들을 미혹했을 것에 대비한 회개를 하고 죽을 예정입니다. 그만큼 100%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으니, 여러분들이 잘 분별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편지가 오래 걸린 이유는, 다른 글을 쓰다가 사태가 너무 심각해서 새로 쓰기 시작했고, 쓰는 내용도 너무 많은데다가, 통편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래 걸렸습니다. 여러분의 입장에서는 뒷북이지만, 쓰는 저로서는 예언입니다 왜냐하면 글을 쓰는 동안에 관련 근거 사건들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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