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칼뱅의 후계자, 구원파, 이를 모방하는 정통 교단
시간이 한참 흘러서, 칼뱅의 신학 교리는 일반인들에게 영향력이 줄었고 보통 사람들은 난해한 신학 이론을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이에 마귀는 보다 악마의 미혹을 대중화시키고자 새로운 군대를 교회 안에서 일으켰습니다. 한국 전쟁 후에 한국에 온 구원파 선교사들이 “당신은 구원에 확신을 갖습니까?” 라는 질문을 하며, 해괴한 논리로 기존 교인들을 교회에서 끌어내서, 혼자 구원받았다고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 줄로 착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칼빈이 세상을 떠난지 근 500년이 다 되가니 약발이 떨어진 느낌을 받은 마귀가 다시 구원파를 세워서 다시 칼빈 이론을 부흥시켰는데, 목사들이 처음엔 반발해도 칼빈의 교리와 일치하고, 꽤 듣기 좋아서 너도 나도 써먹기 시작해서 번영신학이라는 이름으로, 이단아닌 변절자가 돼서 모두들 써먹는 것입니다. 정작 구원파는 이단으로 낙인을 찍어도, 구원파의 교리는 한국과 미국 현대 교회의 핵심 교리가 되버립니다. 이 모든 게 이미 1980년 대에 난곡동에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으로, 이제 모든 게 이뤄져서 예언이 아닌 현실이 됐습니다.
실제로 GF 교회와 기존 개신교의 이단위원회 사이에서 벌어진 재판에서, 이단 위원회 측 변호사가 한 발언입니다.
“개신교는 칼빈의 구원론, 이신칭의, 구원예정설에 따라서 한 번 믿으면 무슨 짓을 하던 하나님께 회개하면 천국간다. 그러나 큰믿음 교회는 행위가 받침되지 않으면 천국가지 않는다고 하니 행위구원론 이단이다.”
구원파 유병언은 단순히 이단이라서 망한 것도 아니며,다른 대형 교회들에게 일벌백계의 귀감이 될 것입니다.오대양 사건이 벌어질 때, 사건이 갑자기 축소 은폐로 일단락 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사람들이 의아해 했고,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면 이럴 수 있느냐고 반문했지요.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보지 못한 정경유착으로 유병언이 벗어난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아들아 보아라. 사람이 하는 재판은 완벽하지 않다. 내가 반드시 도로 몰수한다. 내 심판은 피해 갈 수 없다.”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장면은, 유병언과 구원파 교인들이 지옥의 불구덩이로 떨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동시에 그들을 비호한 정치 세력의 몰락입니다.
다. 십계명 중 제2계명 위반
결국 목사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들먹이고, 십자가에서 죄사함을 들먹이며 죄악에 무감각해지고, 교회 안에 범죄자가 넘쳐나며 죄악을 전혀 고치지 않으므로 합법화하고, 목사들 스스로 방어 설교를 할수록, 어린 소자들은 넘어지고 불신자들은 교회에 손가락질을 해댑니다. 이 때마다 하나님의 얼굴은 먹과 똥을 비롯한 각종 오물로 더럽혀집니다. 구약의 십계명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일컫지 말라고 하셨는데, 신약 시대를 들먹이며 계명 파괴에 가장 앞선 자들이 현 시대 대형 교회와 교단 지도자 목사들입니다.
성령께서 보이신 다음 장면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값싸게 팔아버리는 설교를 하는 것은, 할아버지가 손주 귀엽다고 사랑으로 다 받아주면, 손주가 거만해져서 할아버지 머리 위로 기어올라가서 상투를 쥐고 흔드는 것과 똑같은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마가7:7 교리 좋아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영광과 아무 상관없는 것이며, 마귀가 생명과 예수님을 종교화시키는 것입니다. 감독님께서 말씀하셨잖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종교를 주시지 않았고 생명을 주셨다고.그러나 아무리 감독님께서 몇십년 전부터 이를 깨닫고 책을 썼을지라도,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고 세상 축복에 얽매여서 마귀의 낚시 바늘에 꿰여 버리면 결국 자기가 비판한 죄악에 스스로 빠져 들어갈 뿐입니다. 이 모든 게1983년도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으로 예정된 일입니다. 감독님께서 예정된 운명을 따라가면 결국 지옥행입니다.
마태복음 7:22-23
“앗 뜨거워! 내가 왜 여기 있어야 돼! 난 여기 있을 사람이 아냐? 왜 내가 살아있을 때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거야? 내게 말해줬다면 난 반드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서 다 고쳤을거야. (필자 DJ PA에게 손가락질을 하시며) 너는 나와 관계가 있는데, 왜 내게 말을 해주지 않는거야! 하나님께서 이 때를 위해서 우리 관계를 설정해놓으셨는데, 왜 내가 이 꼴이 되도록 내버려둔거야!”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장면은, 살아있을 때 아무리 얘기를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말을 해놓아서 감독님께서 살아계실 때, 충분히 회개 및 청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다 준비를 해놓아도, 저를 교회를 깨기 위해서 가만히 들어온 자로 정하고 앞에서는 친절하되 뒤에서는 절대 그 말을 듣지 못하도록 해놓습니다. 이미 YFG 교회, GF 교회, Z 기도원에서 다 경험한 일이고 이로 인해 저도 상처를 많이 받아서 TI 교 MSM 교주와 NMH 전 대통령에게는 지치고 시간 없어서 글을 써주지 못했습니다.
진정 예언은 있습니다. 진정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주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요건에 만족시키지 못해서, 선지자로 쓰임받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전 성경의 선지자들이 세상을 보고 글을 쓴 게 아니라,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이미 알고 있었음을 믿게 됐습니다. 신학자들은 선지자들이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고서 쓴 줄로 알고 그런 논문을 내고 있습니다.
강력한 권능의 큰 종이, 말없이 참고 참다가 극한에 다다라, 자신에게 간언을 하는 낮은 사람에 대한 분노를 참을 수 없어서, 자기도 모르게 성령훼방의 말을 쏟아버리는 장면을 하나님께서 1983년에 난곡동에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저는 이 곳을 속히 떠나길 바라며 다른 일자리를 다시 찾고 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이미 하나님께서 가족이 운영하는 신학교에 가려면 이 교회를 떠날 수 밖에 없도록 다 손을 써놓으셨습니다. 그게 아니라도 다시는 베레아에 관련된 글을 쓰고 싶지 않을 정도로 개신교계는 썩었고 각자 서신을 받을 목자들은 산더미처럼 쌓여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즉 B 교단에만 신경쓸 정도로 여유있는 상황이 아니고 이제는 다른 교회와 다른 목사와 다른 교단에게도 하나님의 분노와 심판 준비 및 회개 촉구의 메시지를 그 들의 사정에 따라서 다르게 주신 내용대로 전달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도움의 손길을 주시길 간곡히 기도합니다.
라. 구원론에 대한 하나님의 정의와 계시
“내 말씀을 이론화, 공식화 하지 말라. 영적인 일은 미묘해서 간단하게 나눌 수 있는 게 아니다. 단순하게 내 말씀에 순종하라. 너희는 명예욕과 편의를 추구하므로, 내 말씀을 이론화하고 요약한다.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미묘한 심경 변화로 인해 천국갈 자격을 얻는 것을 단순하게 확정지을 수 없다.”
성부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동네 약장사처럼 목사와 부흥사들이 몇가지 이론으로 성경을 요약해서 공식으로 만들어 놓고 사람들을 현혹시키니, 막상 부딪히는 삶속에서 사람들이 죄를 합리화하는 데에 이론을 써먹고, 이론이 막히는 장면, 이론이 진실한 회개를 막고 교만을 불러들이는 장면 등등을. 예컨대 회개에 초점을 맞추면 계속 회개에 속박되고, 자유에 초점을 맞추면 양심에 화인을 맞아버리는 등 무질서해집니다. 그래서 영화 [밀양]에서, 목사의 상업성과 옥중 죄수의 뻔뻔함을 다루도록 하나님께서 영화제작자에게 지혜를 부어주실 것까지 다 보여주셨습니다. 세상 문화가 다 사탄의 것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들에게 영감을 부어주시고 주님의 뜻을 이뤄가십니다. 실례로 에디슨에 대한 계시를 적겠습니다.
에디슨이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뤄진다”고 말하며 신문기자와 인터뷰할 때 예수님께서 저를 데리고 가셨습니다. 신문기자가 들은 바를 헷갈려하며 잘 기억하지 못하고, 고민하다가 노력을 중시하며 사람들에게 긍정성을 부어주자고 마음먹고 글을 쓰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반면 에디슨이 신문 기사를 읽으며, 비판하는 장면도 보여주셨는데, 그가 비판하는 게99%의 노력에도 1%의 영감이 없으면 허사라는 내용입니다. 사람들은 그가 교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실은 그가 하나님과 성령님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그 말을 한 것입니다.
그는 수 많은 노력과 집과 연구소를 날린 화재 등등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럼에도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신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항복선언을 하며 책상 위에서 엎드릴 때, 갑자기 어느 순간에 하늘에서 영감이 주전자에서 컵에 물을 붓듯이, 자신의 머리로 부어지는 경험을 숱하게 해오며, 발명을 했습니다.그래서 그가 사람의 노력보다는 하나님의 지혜의 소중함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서 그 얘기를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발명가, 학자, 예술가 등등 창의력에 관련된 분야 종사자들은, 일종의 선지자입니다. 고대의 선지자처럼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영감으로 세상을 발전시킴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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