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5일 일요일

카톨릭, 정교회 포함 모든 기독교회에게 25 - 인하대, 성신여대 사태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이 번 편 글은 앞서 쓴 글들의 반복이 될 수 있는데, 자꾸 반복적으로 제 주변에서 강렬하게 벌어지므로, 글을 씁니다.

  1. 방언기도나 방언기도를 하는 성도를 판단, 비방, 핍박하지 말아라.
  2. 이미 믿는 성도나 사역자들을 교회 옮기기로 흔들지 말고, 불신자 전도에 총력을 다하라.
  3. 목회자는 하나님께서 붙여주시는 각종 재능있는 자들을 폄훼하지 말고, 교회 성도나 은사를 계급화하지 말라!

이상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악령들이 한국과 미국, 유럽 개신교회와 신학교를 마구 흔들어 무너지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환상을 어린날부터 20~30대에 자주 보여주셨습니다.



방언기도하는 성도를 폄훼, 멸시하지 말라!

1번부터 제가 겪은 일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제 아내가 2019년 즈음에 인하대학교에서 책을 자주 빌려갔습니다. 원래 인하대학교의 방침은 인천시민은 누구나 책을 빌려갈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자주 가니까, 인하대학교에서 방침을 바꿔서 6개월마다 6만원씩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인하대학교는 방침을 바꿀 수 있고, 6개월에 6만원 회비는 아주 싼 편입니다. 그런데 이를 설명하는 직원은 상당히 아내에게 불친절했습니다. 제 아내가 뚱뚱합니다. 그래서 무시를 주지 않았는가 생각도 듭니다. 

어찌 됐든 간에, 요즘처럼 신학교는 성령님과 은사와 기적을 멸시하고, 교회에서는 돈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상품화, 예수님을 영업사원처럼 바꿔버리고, 일반 성도는 교세확장에만 정신팔린 교회에서 떠받들어주기만 하니까 기고만장합니다. 이에 따라서 일반 국민들은 교회를 멸시하고 교인들을 무슬림 쳐다보듯 합니다. 심지어 아무리 여자가 예뻐도 기독교인이라면, 집안재산 빼돌려서 교회에 갖다바치고 목사나 교회 오빠와 놀아난다고 사회에 정평이 나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자매들이 종교 밝히면 시집가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상의 상황에서, 방언기도, 성령, 은사, 기적, 계시, 예언 및 성령의 권능에 따라 사는 성도를 괴롭히면, 하나님의 징계가 살벌하게 내립니다. 과거에는 그래도 사람들이 기독교회 및 목사들을 존경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구석이라도 있어서, 은혜와 인내로 하나님께서 참으시고 무마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교회 및 신학교 안팎으로 사람들이 막 살기 때문에, 은혜와 인내보다는 징계 쪽으로 전체적 운동장이 기울어진 상태입니다. 이 때 사람들이 교인 관련된 부분에서 언행을 막 싸지르면, 아무리 공정한 결정이었다 하더라도, 그 마음 속 동기와 감정이 불순한 관계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참혹한 심판을 받습니다.




기독교, 보수, 이승만 관련대학을 퇴출시키는 민주당


위에서 재정지원 끊기는 대학교들을 보면, 거의 다 기독교와 관련됐거나, 이승만 전대통령과 관련됐습니다. 성신여대는 기독교 재단이 세운 미션 스쿨인데, 중간에 기독교 정신이 탈락하고 변질됐습니다.

기독교 리더가 사람 귀한 줄 몰라서야


인하대학교는 하와이 교민들이 돈을 모아서 이승만 전대통령과 함께 인천에 세운 것입니다. 그래서 인하대학교라는 명칭이 붙여진 것입니다.

인하대, 학교 세운 이승만 전 대통령 흉상 설치 논란

민주당 정부가 사상최악의 국정 운영을 하면서, 한국을 파탄내는 북한 지령대로 따라가니까, 결국 정부의 운영재정이 파탄이 났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보조지원금을 대폭 삭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민주당 정부는 기독교 및 이승만, 보수에 관련된 대학교들을 우선 정리대상으로 선정하고 지원금을 끊어버린 것입니다.

당장 이성적으로 눈 앞의 현상 해석은 이러하지만, 그 내면에 원인 제공은 일단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앞에 했습니다. 아무리 기독교 건학 이념으로 시작했다고 말한들, 결국 기독교 정체성을 돈 앞에서 헌신짝 처럼 내던지므로써, 창립자들이 대학교를 세운 것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널리 전파하겠다며 하나님 앞에 서원한 기도들을 다 내팽개쳤기 때문입니다.

결국 기독교와 하나님은 자신들의 성공의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했던 본심이 현실에서 다 드러났습니다. 그에 따른 심판입니다. 

그 심판을 받기 앞서서, 제 아내에게 경험시켜준 것은, 하나님께서 한번 더 기회를 주시며,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를 어찌 대접하는지 시험하시기 위함입니다. 특별히 방언 기도를 하거나, 꿈과 환상, 음성 등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생각하시고 관계를 맺고 계십니다.

이들을 멸시하면 시간이 걸릴 뿐이지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폄훼하는 목사
2021년 9월 1일 수요일 즈음 저녁 8시 경에, 106.9MHZ 극동방송에서 지용수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는데,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굳이 하나님의 말씀을 안들어도, 마음 속에 뭔가 된다면 되고, 안된다고 감동이 오면 안됩니다. 굳이 하나님의 음성을 안들어도 됩니다. 사도 바울도 그런 감동을 받았기 때문에, 로마로 압송 과정 중에 배가 풍랑을 만나서 고초를 겪을 것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선장과 선주가 자기들의 경험을 믿고 사도 바울을 안 믿었지요!"

지용수 목사님의 하나님의 음성, 환상, 꿈, 계시를 폄하하고, 그냥 감동만을 띄우는 설교를 하셨는데, 사실 그가 한 설교는 성경을 살펴보면 다 거짓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27:10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
11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딱 윗부분만 보고, 지용수 목사의 설교를 들은 해당 교인들은 제게 시비를 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구절을 보면, 사도 바울이 예언한 근거는 환상, 입신 체험 등의 계시에서 나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27: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한국 목사와 신학자들이 자기 인기와 명예, 교세, 재물을 위해서, 자꾸 하나님의 언행심사인 은사와 기적을 폄훼, 멸시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결국 교회에게 매질한다고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신학자와 목사들이 예언, 계시를 싫어하는 이유는, 자기 자유가 하나님으로부터 통제받기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경고하시고자 낮고 겸손하며 기도에 열심인 성도를 들어서 말씀을 전달하면, 교만에 가득찬 높디높은 신학 교수와 목사들이 반발합니다. 그 결과 개신교단이 반기독교 정권과 시민세력에 휘둘려서 굴복하고 비굴하게 반성경적 질서로 질질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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